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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엄마아빠한테 말했는데
강제로 헤어지게 됐거든 짐 다빼고 
근데 내 전화 차단한거 같더니 카톡 1 사라지고 
프로필 뮤직 설정해둿네 ㅋㅋㅋㅋ 이별노래로 ; 
나를 계속 신경 쓰고 있는건가?
근데 돈 요구는 안했는데
고소하려는 이유는 내가 업소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나 유예받아서 본업 일 못하게 하려고 
근데 .. 정말 사랑하기는 한걸까? 진짜 ㄱ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협박할 수 잇는건가? 근데 또 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왜그렇게 까지 나를 망치려고 했을까


 
익인1
어쩌다가 그말이나옴? 나도 고소하겟다고 말한적잇는데 상황을 봐야겟어
3일 전
글쓴이
그냥 주기적으로 화냈는데..
어제는 일방적으로 기차랑 역에서 혼자 화나가지고 갑자기 큰소리로 말하는거야 그리고 자기 친구한테 11시까지 보고 신고한다 그러고 .. 뭔가 내가 알던 애가 아닌거같았어
근데 얘 만난 이후로 출근한적도 없었고
전 핸드폰을 얘한테 다 들킨 이후로 그냥 잘 지내다가 갑자기 화내고 그랬었어ㅠ

3일 전
익인1
익인이가 업소에서 일한거랑 별개로 걍 이상한애같은데 ; 사람 약점잡아서 협박하는걸로보여 정말 업소에서 일한게 문제라면 아는 즉시 신고햇어야지 왜 그걸갖고 협박을해?
3일 전
글쓴이
ㅠㅠ 진짜 모든 원인은 다 내가 맞는데.. 너무 배신감들고 슬프고 다 내가 자초한거 맞는데 엄마아빠 밥도 못먹고 이렇게 까지 슬퍼하는거 보니까 죽을거같애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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