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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쉬운게 아닐텐데….애인에게 고마움ㅎ…
소리도 크고 심지어 냄새도 났다는데…
진짜 민망해 죽을뻔했는데 그걸 그냥 말안하고 혼자알고있었대..
말해봤자 민망해할게 뻔한데 왜말하냐고
나같으면 정내미가 떨어졌을거같은데 전혀몰랐어
엄청 오래전에 그랬다고
어쩌다 트름방구얘기하다 이제서야 말해주는데
쫌 고마웟음ㅎ…



 
익인1
나도 깨있을때 남친은 자고 있는데 생리현상해도 귀염드라 ㅠㅠㅠ그런마음 아니었을깡??ㅎㅎ
3일 전
익인2
나도 가끔 자다가 방구껴서 옆에 보면 코골길래 안심하고 잠...ㅎ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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