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민한 성격이라서 스스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했거든?.. 그래서 난 애초에 아이 키울 생각도 없어..
근데 요즘들어 강아지 키우고싶다는 생각을 해서ㅜㅜ
솔직히 후기만 봐도 만만치 않다는 건 알거든
말도 엄청 안듣고 돈도 많이나가고
내가 예민한 정도가 밥먹을 때소리, 숨소리, 코골이 소리, 자동차 소리
진짜 일상속 소리들을 다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