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8l

나 예민한 성격이라서 스스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가족들도

많이 힘들어했거든?.. 그래서 난 애초에 아이 키울 생각도 없어..

근데 요즘들어 강아지 키우고싶다는 생각을 해서ㅜㅜ

솔직히 후기만 봐도 만만치 않다는 건 알거든 

말도 엄청 안듣고 돈도 많이나가고 

내가 예민한 정도가 밥먹을 때소리, 숨소리, 코골이 소리, 자동차 소리

진짜 일상속 소리들을 다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수준이야



 
   
익인1
ㅇㅇ불가
4일 전
익인2
ㅇㅇㅇ...
4일 전
익인3
안돼
4일 전
익인4
나도 그런데 내가 키우면 또 다름
4일 전
익인4
버스 타면 누가 스치기만 해도 인상 팍 써지고 지하철 노캔 없으면 사람 미쳤겠다 싶을 정도로 예민한데 우리집 강아지 한정 다 예외야 근데 같이 키우는 가족이 있으면 ㄱㅊ고 혼자면 안됨
4일 전
익인5
응 절대불가
4일 전
익인6
웅 .. 강아지 걸어다닐때 타닥타닥 이 소리 어쩌려구
4일 전
글쓴이
그치.. 그 소리도 그렇고 난 강아지가 그렇게 코골이 할줄은 꿈에도 몰랐어ㅜㅜ
4일 전
익인7
ㅇㅇ 강아지 현관에 사람 소리 들리면 엄청 짖어서
나도 잠 더 자고싶을 때 스트레스 받았던 적 꽤 있음

4일 전
익인7
강바강이긴한데…
스스로가 예민하다고 지칭할정도로 예민한 사람이면
안 키우는 거 추천.

4일 전
글쓴이
아아.. 그렇구나 ㅜㅜ
4일 전
익인20
ㄹㅇ 강아지 소리에 나도 가끔 깸 나 엄청 둔한편인데
4일 전
익인8
근데 이게 내새끼가 생기는거라 또 다름 나도 한예민한데 그냥 개됨
4일 전
익인8
근데 우리집개가 선비처럼 조용하고 안짖긴해
4일 전
익인9
빠지면 다 괜찮아짐
4일 전
익인10
불가
4일 전
익인11
ㅇㅇ 내가 그래서 못키움 나 동물 진짜 사랑하는데...
하루종일 나 쫓아다니고 나 쳐다보고 이런것도 예민하고 내가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부담스러움
심지어 나는 친구 댕댕이 하루 맡아주는데 진짜 순한 애기였는데도 좀 힘들었어ㅠㅠㅋㅋ

4일 전
익인13
나도 그런 성격인데 울집 강쥐가 내는 소리는 정말 무덤덤했어 다 귀여웠거든…
그치만 키우고 키우지말걸 후회할 바엔 아예 안 키우는게 더 낫다고 봐

4일 전
글쓴이
그치 ㅜㅜㅜㅜㅜ 맞아
4일 전
익인14
나 진짜 예민한데 우리 고양이한테는 관대함.. 대신 잠 못자게 하거나 할때 스트레스 엄청 받긴 해
4일 전
글쓴이
고양이가 잠 못들 게 하는 건 뭐야?? 계속 소리 내?? 아니면 자리 차지하려고 해?
4일 전
익인17
익14는 아닌데 고양이 야행성이라 밤에 우다다 개쩔어 갑자기 지혼자 캣타워 파바박 올라갔다가 방 우다다달렸다가 그럼
4일 전
익인14
우리 냥이는 가끔 루틴이 새벽에 깨는 걸로 맞춰져서 이유 없이 나 깨움..엄청 울고 밟아ㅋㅋ ㅠ
4일 전
글쓴이
헉...ㅋㅋㅋㅋㅋㅋㅋ 깨우다니 ㅜㅜㅜ 울음 소리라는 게 발정 났을 때 그 소리정도야?...
4일 전
익인14
그정도는 아닌데 이제 내 귀에 대고 우니까...^^
4일 전
익인16
10년전쯤 우울증 심할때 강아지 키웠는데 그땐 개가 움직이기만 해도 깨고 잠을 못자서 하루에 3시간 자고 그랬거든?
최근에 고양이 키우기 시작하면서는 우울증 증상 완화되고 고양이 덕분에 많이 둔해짐
지금은 주변에서 소리나도 잘자!

4일 전
익인16
근데 진짜 키우고싶으면 임보부터 시작해봐!
4일 전
글쓴이
임보도 좀 까다롭게 보지 않아??
4일 전
익인16
마자! 까다롭게 보는경우 있고, 진짜 급하면 그냥 보내는 경우도 있고!
4일 전
익인18
나는 잠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거 방해 받는일 있을까봐 키울 생각이 안들더라,, 잠 잘 못잔다는 사람 많길래
4일 전
익인19
동물 입양하게되면 적어도 10년은 책임져야하는데 그정도로 예민한거면 못키워
나도 예민한 편이라 강아지 키우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 사랑하지만 스트레스는 받음 다행히 나는 가족이 많아서 내가 주된 보호자가 아니라 괜찮았지만
너가 주된 보호자가 될 예정이면 키우지마..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랑 여행 가는데 운전 자기가 다하니까 기름값이랑 톨게이트 비용 나한테 다 내라고..326 10:5142064 2
일상 40 인티에서 40~50살 같다는 말 들은 사진.. 257 17:3811570 1
일상강아지가 엘베에서 오줌싼거 경비원이 치울수도 있는거 아닌가197 11:1513875 0
타로 봐 줄게148 4:0310947 1
이성 사랑방애인이 워홀 간다는데 불안해.. 73 12:1812496 0
새해앤 호캉스 와 치킨3 01.01 21:37 119 0
기사님 문 열어주세요! 했는데 못듣고 그냥 출발하면 어케 할거임4 01.01 21:37 18 0
이성 사랑방/이별 이 마음은 금방 사라질 수 있을까? 5 01.01 21:37 104 0
갑자기 주먹밥이 먹고싶다 01.01 21:37 13 0
상페 작업하는익들아 하나 작업하는데 얼마걸려? 01.01 21:37 7 0
익들 전쟁나서 싸워야 한다면 포지션 뭐 하고 싶어? 8 01.01 21:37 25 0
지금 노인분들 주무실 시간인가...6 01.01 21:37 32 0
이사 토요일에 하는데 침구류나 그렁 것들 다 금요일에 도착이라 뜨거든1 01.01 21:37 8 0
도대체 한달 용돈 80으로 어떻게 살아? 자취하는데38 01.01 21:37 702 0
직장인 익들 평일에 하루 몇시간 자?5 01.01 21:37 27 0
일본은 몇 박 며칠이 젤 적당한 것 같음?3 01.01 21:37 62 0
의료익 있어?? 제발도와주라 바늘 얇기 얘긴데2 01.01 21:36 24 0
나 아직도 뱅기그거때매 너무 힘들어서 아무일도 못하는중 1 01.01 21:36 14 0
생딸기요거초코볼설빙 먹을까2 01.01 21:36 12 0
미원 왜캐 맛잇움 ㅜㅜ 01.01 21:36 10 0
이게...1월날씨야?14 01.01 21:36 795 0
이성 사랑방 좋아하는 여자를 내걸로 만드는법 뭐가있을까8 01.01 21:36 239 0
학창시절에 솔직히 애들한테 꼽주거나 괴롭힌 익들 들어와1 01.01 21:36 57 0
평생 아빠없이 살았는데 요즘 아빠가 있었음 좋겠다… 2 01.01 21:36 19 0
너무 배부른데 내리는법좀 ㅠ3 01.01 21:36 21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