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생각나는 사람은 남서연..?? 뭔가 유튜브 채널도 그렇고 인스타 팔로워수도 그렇고 그 정도 체급?이면 사실 자기가 더 벌려고만 하면 충분히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을텐데 공구도 안 하고 광고도 별로 없는 편인 거 같아서! 원래도 집안 여유로운 편은 맞는 거 같은데 그래도 사람이라는 게 벌면 더 벌고 싶은 심리가 있으니까ㅇㅇ 있는 자의 여유인가
그리고 전에 좀 놀란 게 시드니 브이로그였나 비즈니스 처음 탄다고 하더라고 심지어 자긴 별 생각 없었는데 컨텐츠 찍으라고 아빠께서 마일리지로 끊어주신 거ㅇㅇ 돈 많이 벌 거 같은데 생각보다 검소한 편인 거 같았음 친구나 지인이 아니라 실제 성격은 잘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담긴 모습만 보고 말하자면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려고 애쓰거나 허세 있는 느낌이 아니었어서 좀 호감이었던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