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고 나보다 연상인 남자 좋아했었는데 내가 사적으로 밥먹자고 두번이나 불러냈는데 다 오케이 하고 갑자기 헤어지기전에 손잡고 새벽 2시까지 같이 있고 그래서 나를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 건가 했는데 사적인 연락 온 적 한 번도 없고 선긋는거 보니까 진짜 개현타오고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그만 하려고.. 이거 말고도 더 있는데 그냥 이사람은 여지를 준 적은 없지만 내빼지도 않았어 그래서 내가 더 쉽게 포기 못했던 거 같애.. 다들 사내 짝사랑은 시작도 하지 마시길.. 내년에는 새로운 사람 만나보려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