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기막히는 사업아이디어 떠올려서 찾아봤는데

이미 있네 역시.... 내가 알면 남도 안다

[익인1]

너 엔팁이지?

[글쓴이]

엣티제야..

[익인2]

ㅋㅋㅋㅋ나도 초딩 때 워터마크 생각했는데 이미 있어서 아쉬웠음

[글쓴이]

워터마크??? 그 사진에 박는거??

[익인3]

나 기막힌 사업 있는데 ㄹㅇ 나 이거 정말할거임

[글쓴이]

나도!! 근데 지금 찾아본거 뭔가 좀 복잡하고 아무튼 그래서 내가 할려는거 할만할듯 올해목표다

[익인4]

이런 사업 구상하는 머리 정말 신기하다 어케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내 친구도 목표가 ceo라 나한테 뭔지 오픈하진 않아도 항상 자기가 생각해놓은 좋은 아이템 있다면서 꼭 실현할 거라는데 뭔가 멋있어보여 난 이런 생각 안 갖고 살아서ㅋㅋㅋㅋ

[익인3]

사실 내 아이디어는 현실적이기보단 조금은 도전에 가깝긴한데.. 장난으로 던지는 말에 가능성을 더하는 걸 좋아해ㅋㅋㅋㅋㅋㅋ 막 오 그거 이렇게 이렇게하면 가능할지도? 이러면서

[익인5]

나 고딩때는 친구들이랑 걸어서 배달하는 비빔밥집 하자고 했는데... 걸으면서 비벼준다는 느낌으로다가... 배민 뚜벅이 생긴거 보고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