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면허는 있는데 대학생이고 아직 차는 없어 애인은 직장인이라 차가 있고 운전을 엄청 못하는건 아닌데 성격이 급해서 약간 차선을 많이 바꾸면서 추월하는걸 좋아하는 운전 스타일이야... 그래서 뒷차들이 경적도 많이 울리고 가끔 이건 너무 위험한데 싶은 순간들이 있어 🥲
그래서 가끔 나 많이 안급하니까 천천히 가자~~ 이런식으로 말하면 미안하다고 하고 그날은 조심하긴 하거든 근데 장기적으로 보면 똑같애 ㅋㅋㅋㅋ... 근데 사실 내차도 아니고 나도 얻어타는거라 좀 얌전히 운전해라 이것도 웃기긴 해서... 근데 이런일이 반복되니까 좀 차 얻어타기가 망설여져서 진지하게 말 꺼내볼까 싶은데 어떤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