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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5l

시드니 살고있고 지금 출근했는데 매우 일하기 싫어서 키보드 많이 두드리는 척 해야하는데 도와줄 익 구함 ^^...!

예상 질문 

호주 벌레 크냐 -> 시티에서 사는거면 그리 큰 벌레는 보지 못하지만 시골가면 큰 벌레 볼수도 있습니다

호주에선 다들 정말 맨발로 다니냐 -> 일단 시드니에서 맨발은 거의 못보지만 비치에선 맨발이 꽤 있긴함 근데 시티나 다른데에서 맨발로 돌아다니면 대부분 의잉??? 하는 눈빛으로 봄

호주 간호사 페이 좋냐 -> 간호사 친구가 있긴한데 그친구 대답으로는 초봉이 약 6~7만불 정도 되는걸로 알고잇슴다 오버타임하고 allowance합치면 좀 더 될수도? 

호주 인종차별이 심한가 -> 다른 도시도 가봤지만 대부분 대도시는 인종이 다양하기 때문에 나는 인종차별을 당해본적은 없음 대도시 한정 근데 5년전에 시골동네가서 할머니한테 함 당해봄 



 
   
익인1
평생 살거야??
3일 전
글쓴이
지금은 흘러가는대로 살고는 있는데 평생이랄거 까지는 모르겠어!! 근데 한국가서 내가 뭐먹고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에 그냥 여기 짱박혀 있으려구 난 한국에서 도저히 경쟁력이 읎서..
3일 전
익인2
다음주에 호주 가는데 지금 날씨 어때? 겉옷 거의 필요없을까..?
3일 전
글쓴이
어디 지역으루 갑니깡?
3일 전
익인2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 일주일씩 갑니다!
3일 전
글쓴이
멜번가는거면 겉옷은 필수지만 가디건으로 충분해용~ 블루마운틴도 가는거면 겉옷 필수! 근데 더워서 나시+가디건 조합도 괜춘! 선크림은 무조건 가져왕 모자도!!!!
3일 전
익인2
고마워요💛💛
3일 전
익인3
인종차별 한번 당했을때는 어떤식으로 당했어…?
3일 전
글쓴이
전동휠체어 타신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가 지나가면서 x킹 에이시안 했는데 딱히 타격감은 없었음... 그게 내 인생 전부의 인종차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3
엥 이건 너무 어이없다ㅋㅋㅋㅋㅋ 타격 없어서 다행이네 앞으로도 아무 일없이 잘 지내길 바래~~!!
3일 전
글쓴이
ㅋㅋㅋ 마자 그냥 친구들이랑 뭐야? 웅성웅성 하고 지나갔어 ㅋㅋㅋㅋㅋ 고마워~! 익이니 좋은하루 보내슈!!
3일 전
익인4
나 2월 초에 시드니 여행가는데 그때는 날씨 어떨깡??!?! 요즘은 왕왕덥지??!!
3일 전
글쓴이
요즘 덥긴한데 아침은 좀 선선해~ 근데 개습해 왜이런지 모르겠어~@!~!~! 2월초도 날씨 좋아 비치가기 딱 좋은 날씨임! 근데 가끔가다 랜덤 가챠로 2월달에 내내 비오는 주기가 있을수도 있어서 날씨 잘 보ㅏ야행
3일 전
익인5
호주 취업 어떻게 했어?? 어떤일 해?
3일 전
글쓴이
사람들이랑 네트워킹하고 지내다가 대학교 졸업하고 금융쪽으로 취업했어! 곧 3년차입니다 호호호하히히힣
3일 전
익인5
그럼 원래부터 영어 일하면서 문제없이 쓸 정도로 잘 했어?!?
3일 전
글쓴이
아니 ^^... 나 영어 진짜 못했고 처음에 스피킹도 제대로 못해서 Where are you from도 제대로 대답 못했ㄴ는데 학교다니고 알바하면서 진짜 많이 늘었엉!
3일 전
익인5
대학도 호주에서 나왔엉??
3일 전
글쓴이
5에게
웅웅 마자!! 졸업은 작년에 햇슴다~

3일 전
익인6
호주 여행지 추천해줘라!
3일 전
글쓴이
내가 다른도시는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골드코스트는 한번쯤 무조건 가봐야 하는곳.. 정말!! 추천해! 여름 겨울 둘다 예뻤어 ㅋㅋㅋ 시드니는 차로 돌아다녀야하지만 Central Coast 이쪽도 좋고 Kiama도 좋아! 관광객이 많긴 하지만 미친듯이 많은곳은 아니라서 괜춘!
3일 전
익인7
시드니 최고 맛집 궁금해!!
3일 전
글쓴이
이야 이건 진짜 난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호주 음식이랄게 딱히 없어서 맛집 최고 음식 기대하고 오면 안되는거가타.. 칵테일이나 쌀국수나 팟타이 좋아해..? ㅎㅎ.. ㅠ
3일 전
익인7
핫ㅋㅋㅋㅋ그렇구낰큐ㅠㅠㅠ 술 좋아해! 쌀국수랑 팟타이도 없어서 못먹쥐!!!
3일 전
글쓴이
시티 기준으로는 말레이시안 음식 Mamak 엄청 유명하구 칵테일은 The Baxter Inn (요긴 한국인들한테 입소문이 많이 나서 최근에 한국인이 굉장히 많아져써 바텐더 개잘생김)/ Door Knock/The Swinging Cat (라이브 재즈바)/ Marble Bar/ The Lobo -> 칵테일바가 되게 많은 거리가 있옹 Clarence St 으로 쭉 걸으면 칵테일바 은근 많음! 근데 뒷골목 느낌이라 혼자 다니는건 비추
외곽으로 나가면 팟타이나 쌀국수 맛집 진짜 많은데 시티도 나름 상향 평준화 잘되서 대충 오래 돼보이는데 사람들 개많으면 80퍼 확률로 맛집이야 ㅋㅋㅋ

3일 전
익인7
아아닛 정성스레 알려줘서 고마워!!🥹🥹
호주여행가서 꼭 가볼게
혼자 여행 가려 했는데 칵테일바는 잘 확인하고 가야겠다!
마막 다 맛있어 보여 츄릅...

3일 전
글쓴이
7에게
Clarence St 은 혼자 가지말구 차라리 Townhall station 근처에 있는 바 위주로 가는것도 괜찮아! 거긴 사람 바글바글함!

3일 전
익인8
호주도 여르메습해?
3일 전
글쓴이
평소엔 건조하긴 한데 비오는 주기엔 습하긴해 근데 제습기까진 필요없는.. ㅋㅋㅋ 근데 습할땐 진짜 열받더라
3일 전
익인9
호주 영주권 따기는 많이 어려운 편이야? 난 캐나다 사는데 너무 추워서 호주로 갈까 해서 ㅠㅠㅠ
3일 전
글쓴이
정석루트타고 영주권 받기 쉬운 전공으로 유학 이민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영주권 꽤 빨리 받는데 무작정 부딪혀서 오거나 영주권 받기 어려운 전공으로 오면 10년이상씩 걸리는 사람들도 많이 봤엉 그중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았구
3일 전
익인9
아하!! 답변 고마워! 10년도 걸릴 수 있다니 역시 호주는 어렵긴 하구나 🥲 부럽다 익인이!!! 즐거운 연말 보내~!
3일 전
익인10
진짜 너무 당연하겠지만... 영어 잘해? 영어 회화 잘하려면 무조건 내뱉어야겠지?
3일 전
글쓴이
아니 ㅎ... ㅋㅋㅋㅋ 근데 나 금융쪽에 있는데도 영어 못하는 사람들 꽤 있어 그냥 일 잘하고 똑똑하면 돼 회화 잘하려면 진짜 쌩야생에 던져져야 잘하는거같더라
3일 전
익인11
한국인이나 아시아인들 많오?
3일 전
글쓴이
시드니 기준으로는 아시안 굉장히 많음! 시드니는 트레인 스테이션마다 근처에 한국음식점 있어 ㅋㅋㅋ
3일 전
익인12
내년 10월에 브리즈번 가는데 브리즈번,골코 추천장소랑 맛집 궁금해 !
3일 전
글쓴이
브리즈번은 안살아봐서 모르게써 ㅠㅠ 골코는 일식.. 일식만 먹었서.. 거기 일본인들 많이 살아서 일식이 굉장히 맛있음..
3일 전
익인13
가족들이랑 다같이 이민간거야?? 아니면 쓰니만 대학 유학간거야?? 호주 부럽다 ㅜㅜ
3일 전
글쓴이
가족들 어릴때부터 다 호주 살다가 나 태어나고 얼마 안돼서 한국으로 역이민갔고 나혼자 성인돼서 혼자 왓음!
3일 전
익인14
인도랑 중국인들 엄청 이민 왔다는데 진짜야?
3일 전
글쓴이
중국인들은 원래 많았오!! 인도인들은 최근에 좀 늘어난거같아 ㅋㅋㅋ
3일 전
익인15
호주 캥거루 진짜 밤에 보면 사람 서있는 것 처럼 보여? ㄹㅇ 무섭겠는데...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임.. 차타고 산길 지나갈때 길가에 우뚝 서있는거 봤는데 진짜 사람같더라 그리고 어릴때 동물원에서 캥거루 쓰다듬다가 캥거루한테 발로 맞아본적도 있음.. ㅎ
3일 전
익인16
우와..완전 정성스런 글이다
내년 4월이나 6월 중에 일주일정도 여행가는데 몇월을 더 추천해??

3일 전
글쓴이
4월은 이스터 시즌이라 이것저것 구경할게 꽤 있어서 좋긴할듯!! 날씨도 그리 춥진 않을거야 근데 공항 개붐비는거 조심해야해 그때 연휴가 이것저것 길어서 그때 여행가는사람들 많을듯!! 6월은 추웡 ㅠㅠ
3일 전
익인17
쓰나 1월에 호주 여행갈 예정인데, 맛집 추천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1월이면 물놀이하기에 바닷물 온도 괜찮아?
3일 전
글쓴이
1월 바닷가 온도 괜찮아!! 수영하기 딱조아 (술) 맛집은 위에 적어뒀슴다! 내가 미식가가 아니라서 네이버 한국인 후기 보는게 제일 좋을거같ㅇ ㅏㅋㅋㅋ 나도 사실 그렇게 검색해서 감..
3일 전
익인17
고마웡!!
3일 전
익인18
영주권 얻으려면 10년은 걸릴 수 있다고 했는데 10년 동안 비자 갱신 받아가면서 지내야 해?? 쉽게 받을 수 있는 비자 종류는 다양해?
3일 전
익인18
그리고 호주 여행은 몇 월에 추천해?? 뉴질랜드도 많이 가봤어?
3일 전
글쓴이
워홀 First visa+ Second visa 그리고 학생비자로 돌려서 계속 경력채우다가 스폰서 비자로 빠지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유학루트타서 대학교 졸업하고 영주권 신청하는 사람들도 있고 비자는 너어어어어무 다양해서 이건 내가 조언이 힘들다.. ㅋㅋㅋㅋㅋㅋ ㅠㅠ 호주 여행은 10월~11월 특히 시드니는 이시즌이 좋아 운좋으면 수영가능 자카란다도 시티 곳곳에 피어있어서 진짜 예뻐 온 세상이 보라색이양
뉴질랜드 남섬 안가면 진짜... 평생 후회함 ㅠ 너무 좋아 진짜 내 인생여행지야!!!! 시드니기준으로 비행기 3시간이면 감!

3일 전
익인18
고마워 대박 진짜 상세하다... 이 글 혹시 지우지 말고 그대로 둘 수 있을까?? 나도 호주 관심 많아서 이것저것 정보 같은 거 참고 하고 싶어서... 호주 가면 뉴질랜드도 꼭 엮어서 가고 싶다 ㅋㅋ 자연경관 좋은 곳 짱이야
3일 전
글쓴이
ㅋㅋㅋ 웅웅 안지우고 냅둘게 물어보고싶은거 이쓰믄 댓글 달아줘!
3일 전
익인19
이민 가고싶으면 어떤 루트가 가장 쉬워..? 너무 광범위한 질문인가
지금 한국에서 그냥 회사 다니고 있어

3일 전
익인19
그리고 가족분들은 왜 역이민 가신거야?
3일 전
글쓴이
개인정보라 펑하겟슴다.. ㅎ
3일 전
글쓴이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제일 쉬운루트라고 한다면 결혼이민 제일 쉬워.. ㅋㅋㅋㅋ 돈은 꽤 들겠지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가 않아 그리고 많이들 가는 루트는 본인 기술이나 직업이 괜찮다면 호주에서 경력직 지원+회사 스폰서 비자하고 영주권 따는 사람들 많음!!
3일 전
익인19
결혼이민이라..아는 지인이 없으니 진짜 어렵긴 하다ㅠㅠ
3일 전
익인18
한국이랑 비교했을 때 너랑 더 맞는 곳은 어디인 것 같아? 이민이라는 게 한국의 삶이 힘들 때마다 그려지는 꿈이긴 하지만 막상 이루자니 쉽지 않고 떠나서도 그 지역 문화나 환경이랑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떠나기에 많은 고민이 되는 것 같아
사람 민족성? 국민성?은 어떤 것 같아? 우리나라라면 빨리빨리에 경쟁 치열하고 어려운 일 있으면 들고 일어나는? 그런 특징이 있잖아 ㅋㅋ

3일 전
글쓴이
한국이랑 호주는 장단점이 너무 명확해.. 나도 이민 왔을떄 몇년동안 미친듯이 힘들고 향수병도 왔는데 물론 지금도 향수병은 가끔 찾아와.. 근데 이민온 사람들 말 들어보면 늙어죽을때까진 그 감정을 떨쳐낼수 없는거같더라
이민이 환상적이진 않고 정말 힘든일이 많을거야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다보면 소소한 행복에 와 여기 오길 잘했다 그래도! 하는 순간들이 있어 ㅋㅋㅋ 국민성 난 내가 기대했던것보단 사람들이 많이 나이스하고 좋더라고 회사 생활할때도 나이든 사람들도 인종차별에 최대한 모든 언ㄱ급에 조심하려는게 보여
근데 잘 뭉치고 다들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는아닌거같고 개인적인 느낌이 더 강해 ㅋㅋㅋ 경쟁이 치열한곳은 엄청나게 치열하긴하더라

3일 전
익인20
나두 지금 호주야!! 베이직한 옷 쇼핑할 곳 추천해주라.. 치마 필요한데 어제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못건짐ㅜㅜ
3일 전
글쓴이
Cotton On - 가격 저렴 & 통통 튀고 캐쥬얼한 옷들 많음
Dotti - 가격 저렴 근데 질이 그렇게 좋진 않음 약간 20대 초반 10대 후반들이 많이 입는 느낌..?
Seed - 여기 괜찮아 약간 베이직한 옷들 많음!!
근데 난 사실 자라 HnM 유니클로 이렇게 많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제일 베이직해..

3일 전
익인20
고마워ㅜㅜ
3일 전
익인18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는데 호주 사람들한테 K문물 인식이 어떤 편이야?? 요즘 아이돌 중에서 호주 출신들 많잖아 뉴스 이런 데 보면 호주에서도 되게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던데 일반 대중들 인식은 어떤지 궁금해져서
3일 전
글쓴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문화인거같아 라떼라고 하기엔 좀 그렇ㅈ지만 되게 마이너한 감성이었는데 (지금도 케이팝은 좀 마이너 감성이긴해) 최근엔 한국에 대해 많이들 아는거같아 사우스 노스?! 이러는 애들 좀 줄어 든듯.. 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1
댓글보면서 궁금해진건데 Networking 정확히 어떻게 한건지 알 수 있을까?ㅠㅠ 나도 시드니살고 내년에 졸업하는데 취업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3일 전
글쓴이
난 링크드인으로 사람들이랑 인연맺고 활발하게 외향적인척 오지게하고 같은 학부 졸업생들이랑 많이들 만났어! 그리고 운좋게 관련 지인의 지인이 금융쪽에 있는데 얘기하다가 그럼 일 해볼래? 해서 거기서 신입으로 일하다가 이직해서 좀 더 큰 회사로 왔당
3일 전
익인21
고마워ㅠㅠ 참고할게
2일 전
익인22
2월 말-3월초 시드니 여행가는데 옷 초가울 처럼 챙기면 될까..?! 엄마랑 첫 자유여행인데 내가 영어를 못해서 ㅠㅠ 여행 난이도 쉬운 편일까용..?
2일 전
글쓴이
초가을보다는 여름 옷 위주로 챙기는거 추천~! 영어는 커피! 토일렛! 폴리스! 이정도는 할수있다면 괜찮아! 아무도 안잡아먹어 여차하면 지나가는 한국인 아무나 붙잡고 알려달라하면 친절하게 알려줌!!
2일 전
익인22
고마워용 🤍걱정 많이 했는데 좀 안심된다 !
2일 전
익인23
호주워홀로 1억모아서 간호유학까지 하고 이민하고싶은데 너무 터무니엄ㅅ는 이야기일까!? 주7일각오하고있어!! 그리구 한국 직장문화랑 호주 직장문화 다른점있어? 사실 한국 직장 어딜가나 항상 억압받고 힘들고 그래서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 너무 힘들거든 ..
2일 전
익인24
1억... 솔직히 어렵다고 생각함. 워홀은 세금도 더 많이 떼감. 하루에 두탕 7일 내내 하면서 4인1실 집에서 살면 가능할지도..
2일 전
글쓴이
워홀 2년에 1억이면 진짜 어려워 농장가서 3달을 보내면서 비자 얻어야하는데 그 사이에 세이빙이 생각보다 잘 안될거고 나머지 기간엔 쓰리잡하고 쪽잠자면서 거실 쉐어 2인1실로 살아야하는데 그건 진짜 못할짓일수도있어.. 현실적으로 유학 학비만 가져와서 학생비자로 일하고 생활비 대면서 사는 학생들은 있긴해 근데 많이 어려울거야 ㅠㅠ
내가 직장생활을 한국에서 해보진 않았는데 호주도 솔직히 똑같은거같긴해 근데 내가 mz라서 그런건지 호주라서 다른건지 그냥 마이웨이 하면서 살고있어 불합리하고 어이없고 억울한 상황은 어딜가나 생기긴 해..

2일 전
익인25
1월 중순에 호주 시드니로 일주일 여행 가는데 혹시 일교차 많이 심해? 나시에 여름 가디건 생각하고 있는데 추울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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