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모님탓 좀 할게 내가 나쁜물로 빠진 건 부모님때문임 ㅇㅇ

	익인1 몇살이야? 부모님 탓하는건 좋지만 선택은 너가 했을뿐이야 2일 전 글쓴이 나? 이미 성인이지 걍 학창시절 생각나서 2일 전 익인1 주체적인 삶을 살길... 회피하지말고 2일 전
	익인2 외동 맞벌이에 학원안다니고 내신으로 인서울 대학감 부모탓 노노 너탓을 해 2일 전 글쓴이 나도 뭐 가고싶은 과에 오긴했징 걍 부모님이 더 케어 해줬으면 이런 일 안 생겼을 거 같아서 2일 전 익인2 너 인격체로 선택한 결과물이야 2일 전 익인4 근데 가정환경은 무시 못하긴해.. 쓰니가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충동적이면서 예민한 성격이었을지도 몰라ㅜㅜ 2일 전
	익인3 무슨상황이든지 선택은 본인이 한거임... 2일 전
	익인4 다들 평범한 가정에서 살았나.. 가정환경 무시못해... 나는 공감되는데..ㅜㅜ 물론 나쁜길로는 안빠졌지만 난 쓰니보다 훨신 심했는데 (지금도ㅜ) 부모가ㅏ더 좋았다면..이렇게 안살았을거같아 2일 전
	익인5 그런생각 오래가지고있으면 모든일에 니 부모 탓 하면서 합리화할수밖에 없어 2일 전 익인5 너는 너니까 너만 생각해 너 부모님 생각 하지말고 댓글보니까 대학도 나오고 정말 열심히 살아온것 같아 너를 위해서 너만 생각하자 불행한건 그만하고 너 자신한테 선물하나 해주자 2일 전
	익인6 가정폭력 당하고 이런거 아니고 평범한 맞벌인데 저런생각하면.. 2일 전
	익인7 나 너랑 가정환경같은데 나는 바르게자랐음 악한일과 선한일을 구분하고 행동하는건 너임 너의 선택이었던거임 니가 부모님 탓으로 운운하며 합리화 해서 마음편한거면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바르게 살아 2일 전 익인8 22먼 갑자기 부모님탓임ㅋㅋ 2일 전
	익인9 그냥 뭘 탓하지말어 과거얘기하는거 계속 과거에 묶여사는거다 2일 전
	익인10 가정환경 운운하는건 부모님이 범죄자거나 가정폭력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 삶이 망가졌다 이런거지 맞벌이 이런건 너무 평범한 집안이라서 변명거리도 안됨 2일 전
	익인11 하이고 부모님이 불쌍하다 2일 전
	익인12 나도 부모님 맞벌이하다가 이혼하고 나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길었는데 난 밖으로 빠지지 않았음 부모님탓은 변명일뿐 2일 전
	익인13 금쪽이라는 프로도 보면 대부분 금쪽이들의 부모가 문제임 나쁜길로 안빠진 익들이 대단한거지 쓰니가 100% 잘못이다라는 말은 좀 그런듯 2일 전 익인13 애정결핍을 친구들한테 채운거지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서 나쁜길로 빠지지마 2일 전 익인13 아무리 맞벌이여도 부모가 연락 자주하고 메세지 남겨줬으면 이렇게까지 됐을까 자식의 변한 모습을 일찍 눈치챘으면 더 물들지 않았을지도 2일 전 익인13 맞벌이로 돈 버는 입장도 부모들이나 이해가지 어린애가 아 우리 부모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둘 다 밤늦게까지 돈 벌러 가는구나 이게 이해가 가냐 당장 내가 외롭고 불행한데 방임도 학대야 2일 전
	익인14 부모님이 맞벌이로 돈번 이유 중에 하나가 쓰니한테 금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싶은 것도 있을텐데,,, 학창시절에는 어려서 서운할수도 있는데 성인돼서도 부모탓하는 건 좀 철없는 것 같아 2일 전 익인14 참고로 나도 부모님 맞벌이엿으 2일 전
	익인15 친구 탓도 하지마ㅋㅋㅋㅋ 걔 하나로 물들거였으면 걍 너가 그런 애였던 거임 2일 전 익인15 나도 너랑 비슷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그런 쪽으로 한번도 빠진 적 없음. 권유받아도 항상 내가 컷해왔어. 너의 모든 선택을 남 탓으로 돌리지마셈 2일 전
	익인16 갠적으로 개인 선택의 밑천은 어느정도 부모로 부터 받는다고 생각해서 쓰니 마음 어느정도 이해감 2일 전
	익인17 그건 그냥 너가 친구를 잘못 사귄건데... 2일 전
	익인18 그냥 니선택이 잘못된거... 2일 전
	글쓴이 음... 댓 다 읽어봤는데 나도 문제있긴한데 맞벌이도 어느 정도가 있어야지 난 저녁에 혼자 자고 11시 넘어서 들어와서 초딩때부터 외로웠음.. 뭐 부모님 탓을 안 하고 싶지만 요즘 인간관계도 현타오고 고딩때 특히 외로워서 아무나 다 사귀고 다닌것도 현타오고 그런거임 2일 전 익인20 남탓하고싶지? 근데 그 남도 남탓할 수 있어. 부모님도 친구도 남탓할라면 할 수 있는거야. 2일 전
	익인19 으음... 이해는 해 우리집이 딸만 셋인데 우린 집이 가난했고 가난하니까 마음이 다들 여유가 없었어 빚도 있고.. 그리고 뭐.. 여러 안좋은 일들이 더 있었는데 이걸 받아들이는게 셋이 다 달라 나이가 30초반 20후반 20중반 이렇게야 나는 20후반 나도 원망하다가 받아들였어 그냥 그때는 상황이 그랬다..모두가.. 지금 내가 할수있는게 뭐지 하고 내가 할일 찾아서 그것에 몰두하는 중 분가를 하는게 암청 도움됨 2일 전 익인19 동생은 성적으로 엇나갔고 예전부터 .. 분노조절 장애도있고 이래서 연락 안함... 예전일을 슬퍼해 가정에서 힘들었던 것들 아직도 원망 살짝 하는 느낌 아주 살짝 언니는 본인 세상에 갇혀서 계속 예전을 탓함 그게 심해 내 눈에는 정신에 확실히 뭔가 이상이 있어보였음.... 피해의식이 너무 많이 있어서 마찬가지로 연락 안함 난 내가 제일 잘 살아가고 있디고 생각하고 아직도 가난함 빚이 아직도 있어서ㅋㅋ 그냥 내가 일해야지 포기했어 근데 원망해서 안좋아지만 안좋아졌지 좋아지진 않아 우리 언니처럼 ㅋㅋ 거기서 벗어나야 너가 너다워져 2일 전
	익인21 가정환경상 외로워서 친구가 좋을 수 있는데 나쁜 친구랑 계속 어울린 것도 나쁜 짓도 스스로 한거임 근데 인간관계든 이성관계든 지금부터 바로잡으면 돼 그럼 1년 뒤의 너는 이런 생각 안들게 될거야 2일 전
	익인22 나도 너랑 비슷하게 부모님 사랑 못받고 자랐는데 그 판단을 하는건 결국 너임 그냥 철없는행동하는거야 나도 방황하몀서 많이 깨달았고 물론 부모의 잘못도 있지….. 근데 그 완전한 책임이 부모는 아니라는거 2일 전
	익인23 맞벌이 외동은 너무 흔하지 않나? 2일 전 익인23 부모님이 더 케어했으면 엇나가지 않았을수도 있는데 반대로 구속당한다 생각해서 더 파국일수도 있는거잖어 무조건 부모탓이다 할 정도의 환경은 아닌거같아 2일 전
	익인24 정서적 방임도 학대임 결국 선택은 자기 몫이라고 해도 충분히 과거에 서운했던 점 같은거 생각해 볼 수는 있지 2일 전 익인24 난 방치도 당했고 부는 없었고 모친 때문에 언폭이라던지 일관성 없는 양육태도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 보냈는데 비행은 안했긴 함..근데 해외로 비행(ㅋ)해서, 쉽게 닿을 수도 없게 멀어져서 삼ㅋㅋ.. 어쨌거나 솔직한 심정으로는 부모님 좀 미웠음.. 지금도 사랑한단 감정이 안들어 어떠한 의무감 같은거로 가끔씩 얼굴 보는거야.. 나이 좀 먹은 지금은 뭐 그때도 그랬을 거고 지금도 마찬가지일거고 다들 각자 자기 삶이 제일이었겠지 생각하고 놓고 산다 2일 전
	익인25 본인성향+주변환경에 따라 달라 본인들 안그랬다고 너무 쓰니몰아붙이지마 2일 전 익인13 2 쓰니 몰아간다해서 상황이 바뀌냐고 이미 벌어진 일 앞으로 잘 살면 된다 말해주면 되는데 왜 뭐라그래 나쁜길로 안빠진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방임도 학대야 난 부모 관련해서 그래도 자식이 이해해야한다 이런 말 싫어해 부모는 부모잖아.. 자식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어 애초에 자식과 부모는 동급관계가 아니야 나는 가정폭력 당한 입장에서 부모가 제일 증오스러워 그래도 아빠니까 엄마니까 이해해라는 말 제일 싫어 다 널 위해 그런거야 다 헛소리야 푸념이라도 안하면 그시절의 내가 너무 불쌍해서 못견디겠음 결국 나만 정신과 약 먹고 살아 학교폭력보다 가정폭력이 더 고통스러운데 가정폭력은 심각하게 생각 안하는 경향이 있더라고 안당해보면 모르거든 상상이 안가나봐 에이 부모님이 그랬다고? 너가 잘못했겠지 이게 기본 반응 2일 전 익인26 3 초딩때부터 그런거면 충분히 저럴만 하지 않나? 초딩때면 애인데 2일 전
	익인27 나도 늘 생각하는데 이런 집 아니었으면 난 이미 나쁜 길로 가서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2일 전
	익인28 근데 어렸을 때 그 기억이 지금 돌이켜 봐도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고 생각 될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으면 충분히 탓할 수도 있다고 봄.. 나는 아빠가 머리채 잡고 벽에 찧을 정도로, 하복 입을 땐 다리에 멍이 없는 날이 없을 정도로 폭력 많이 당했는데 지금 부모 탓 엄청 많이 해ㅋㅋ 나라는 사람에게 생긴 결함은 대부분 부모 때문이란 생각 함 2일 전
	익인29 핑계야~ 나도 맞벌이부모님에 나혼자 밥차려먹고 집오면 맨날 혼자였어 근데 잘 큼 2일 전
	익인30 나도 부모님 탓이라 생각함 나 아빠한테 성폭행 당하고 엄마한테는 폭행당함 2일 전
	익인31 부모님 맞벌이라ㅋㅋㅋ난 혼자 밥 다해먹고 컷지만 명문대갔고 잘만살고 술도 20살되서 처음하고 잘안마심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9n년생들 국룰일기장인데 서울애들은 모른대463	01.01 18:01	72269	5
일상	내 비밀 진짜 안나 급임358	01.01 14:54	89324	45
일상	자영업자 오늘 영업하냐는 전화만 6통 받음ㅋㅌㅌㅌ168	01.01 13:36	61304	6
이성 사랑방	내가 남미🐦인지 객관적으로 봐줄사람?🙋‍♀️163	01.01 14:35	33623	1
야구	2025년에 계약 만료되는 5인의 감독36	01.01 15:49	288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