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울이고 뭐고 그런거 떠나서 진심 걍 이유를 모르겠음
몸 건사하고 잘 사려고 일해서 돈 버는 건데 몸을 혹사 시켜서 일을 한다는 것도 걍 엄청나게 모순된 거 같고 하튼 그래
인생이 재미도 없고
죽고싶냐 하면 그런 건 아닌데 뭐라하지 진짜 의미를 모르겠다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