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긍정적이고 생산적이고 밝은 사람 둬야됨
맨날 집에서 누워만있고 핸드폰만 보면서 내 인생 왜 이럴까 불평불만
맨날 우울하고 사는게 지겹다 징징 거리는 사람
한명은 내 형제고 한명은 내 동거인인데
진짜 나까지 힘 쭉 빠지고 내 인생도 구질구질해지는 기분
그러다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한명은 꾸준히 수영 필테 다니면서 다양한 취미생활하고
다른애는 인생 계획 그리면서 이런거저런거하면서 바쁘게 지낸다
이러면서 얘기하는데..
문득.. 이런 애들을 주변에 두고 같이 살아야지
왜 해로운 사람들을 곁에 두고 살고있을까 생각이 들더라
어릴때는 좀 비관적이어도 재밌다고 친하게 지냈는데
30되니까 싫어짐 ㅋㅋㅋ 손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