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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이냐면


[ 0월 0일 0시 누가 어디 납품 ]

업무 공유하고 부장도 확인했는데

할일없이 앉아있으면서 혼잣말처럼

0월 0일 어디 납품하나??? 누가하지???

하면서 누군가 대답해주기를 바람

그냥 업무 공유하는곳 보면 바로 있단말이야

뭐든 그런식이야



직원이 오늘 뭐 챙겨오기로했는데

오늘 누가 뭐 챙겨오기로했는데 누구였드라??하면서

대답 기다림

직원이 많으면 모르겠는데 끽해봐야 셋이야

몰라서 물어보는 느낌이면 몰라도

알면서 떠보는 느낌이라 너무 싫음



 
익인1
나도 싫어
3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여기 부장같앜ㅋㅋㅋㅋㅋㅋ
혼잣말 장난아니고 노래도 부름 ㄹㅇ 가사로 노래 부르는데 딱밤각임,,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ㅔ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거슬리겠다 ㅠ
3일 전
익인3
부정 화법이라기 보다는 음.. 답정너 쪽이 더 가까운것 같기도..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아마 니가 마음에 안들어하는 대상이라서 그런걸꺼야
약간 좀 짜증쪽에 가깝지 않아? 그런 상황일때의 니 기분?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가.? 짜증맞아 시끄럽고 걍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음
3일 전
글쓴이
부정 화법 아마도 부장 오타난거지???? 부정적인 화법은 아니야
3일 전
익인3
아, 엉ㅋㅋㅋ 몰랐네 오타난줄도- ., -
3일 전
익인3
근데, 짧게 말 쪼금 나눠본게 다이지만
밑도끝도 없이 그냥 내 촉에,
니가 맞는 거 같어
니 느낌이. 싫다는 그사람에 대한 니 느낌이 맞을 것 같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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