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 당시 재현한 그림이야

저 구조물 위치가 위법 사항이 아니라면 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

[익인1]

그러게 위법이 아닌게 더 충격인게
차사고로 치면 에어백 터지는 기준이 사람죽을정도의 충격이어야 터지는게 합법 비슷한거아닌가..

[익인2]

외신에서도 구조물이 왜 저기에 있었냐 에 대한 의문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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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저기는 규정 외 장소라고 본 듯 범위 내는 뚫고 갈 수 있는게 맞고

[익인5]

그니까 규정 바꿔야 할듯...

[익인6]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걸 예상을 못한건가

[익인9]

누가 예상할 수 있었겠어..?

[익인6]

해외 공항들은 저런 일을 예상하고 벽을 저렇게 단단하게 안 만든다는데?

[익인14]

해외공항이요^^

[익인8]

우리나라 타공항에도 비슷하게 있다는데 규정 바꿔서 조치 꼭 취해야겠다..

[익인10]

규정에 벗어나있는게 제일 큰문제같음
저거 없었음 무한활주로는 말이안되지만 저렇게 쾅하고 다터져 죽진 않았겠지...

[익인10]

시뮬로 다 잡힐순 없지만 300m도 안되던데 참...규정이 허술한거 아닌가 느끼고감

[익인11]

규정이 문제지 걸릴문제도 아닌데 돈들여서 나서서 수정하는거 절대 할일없지..

[익인12]

솔직히 규정에 어긋나지않는 위치라지만 이건 정상착륙했을 때 얘기고 사고 항공기는 착륙지점이 문제여서 박은거라는데 애초에 규정거리가 비상착륙도 감안했어야되는거 아닌가..? 규정이 너무 일차원적임 ㅠ

[익인13]

나도 규정이 더 세밀하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함 정상 착륙지점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몇백미터 이내는 일정 부피 이상(이러면 예시사진의 철조망대 같은건 설치 가능함)의 구조물 설치 제한 이라던가... 그냥 정상 착륙지점 내에서만 제한해두는건 너무 일차원적이야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라고 있는게 규정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