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7년을 총무 업무 하고있었는데,
2년전에 생산관리 업무로 바뀌었어.. (팀장님이 제안하긴했는데, 내가 바꾸고싶다고 함)
처음하는 일이라서 배워야할것도 많고 용어도 진짜 하나도 모르겠고
가르쳐주는사람도 없어서 업무이해도가 좀 많이 낮아
(선임은 없고, 다른사람들은 내 업무를 잘 모름)
그래서 2년동안 하면서 느낀게
나랑 업무가 너무 안맞다고 느낌 ㅜㅜ
내가 모르는, 내가 잘 못하는 그런 업무를 하니까 자신감, 자존감도 떨어지고 인사고과도 잘 못받고...
차라리 내가 잘하는 업무를 하는게 좋은데..
내가 왜 업무를 바꾼다고 했는지.. 너무 후회된다 ㅜㅜㅜㅜㅜ
내가 하겠다고 한건데 이제와서 다시 바꾸고싶다고 하면
욕먹을까?? ㅜㅜㅜㅜㅜ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