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남자 3명이나 놓쳤다,,

난 꼭 문제인게 잘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되서 걔가 생각나 왜그럴까 

놀던 애들중에 딱3명이 생각나는데 ㄹㅇ 개 우울해짐 

[익인1]

데리고잇다가 걍 일방적으로 연락끊어??!!

[글쓴이]

그냥 안달나게 만들고나서 심심할때만 연락좀 하거나 만나자 해서 밥 얻어먹고 차 얻어타고 선물받고 바이바이하고 그러다가 남자가 지쳐서 떨어져 나감
난 아무것도 안한거처럼

[익인1]

나랑 비슷한뎈ㅋㅋㅋㅋ 근데 그 전에 고백안해 애들이??!! 남자애들이 언제 지침?
난 내가 걍 씹어서 끝나던데 ㅜㅜ

[글쓴이]

클래식주면서 고백한 애는 있었는데 얘말곤 내가 계속 애매하게 구니까 떨어져 나가던데

[글쓴이]

딱한 3달째에 더이상 나한테 해줄것들이 발전할수가 없을때 치지더라

[익인1]

글쓴이에게
클래식 대박이당
3달이면 오래 잇엇네 다들 ㅠㅠ
근데 나는 대부분 초반부터 상대가 스킨십 엄청 밝히더라.. 다들 너무 가벼워서 나도 가벼워지는게 슬펐어…
이제는 진지하게 만나고싶은데ㅠㅋㅋ

[글쓴이]

1에게
난 친구인듯 썸인듯 상대를 짝사랑하는 남자로 만들어버려서 손도 못잡게 만듬 그래야 편해

[익인1]

글쓴이에게
짱이당
철벽에다가 표현도 아예 안해?!!! 연락은 늦답?
나는 왜케 다 나를 가볍게 보는거지ㅠㅠㅠㅠ

[익인2]

내년엔 2명

[익인3]

그럴 팔자지 뭐

[글쓴이]

안그래도 무당들마다 남자가 D지게많고 돈복도 많은데 1부종사 2부종사 못하고 10번이혼하고 재산분할과 유산으로 1000억부자 된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선물은 뭐 받았어?

[글쓴이]

쁘띠삭이랑 베안 크로커다일, 알함브라 팔찌하고 나머진 쪼만쪼만한거

[익인4]

와 어디서 그런 부자를 만나??

[글쓴이]

나도 잘사는편이라 주변 오빠나 친구들 아니면 그냥 클럽만가도 하루밤 술값에 1~2억씩 쓰는애들 많잖아

[익인4]

아하 쓰니가 애초에 어나더 클래스였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