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나 먹은 자식이 대학도 안가고 집에만 있는거 보면

얼마나 한심해하실까... 하 재수도 망해서 올해(2025) 대학도 못가는데ㅠ 

[익인1]

? ㄴㄴ 아님

[익인2]

어리다

[익인3]

나이로 삼수?

[익인4]

당연히 당장 한심하다 생각 할 수 있지 엄마아빠 주변에는 대부분 대학다니는 딸램 아들램들 둔 뷰모님들이 대다수니깐 근데 그걸 만회할 기회가 너무 많이 남았음 걱정 ㄴㄴ 집에 가만히 있지 말고 도서관 가서 공부를 하던가 짧은 알바를 하던가 집안일을 돕던가 뭘하고 있다는걸 어필해

[익인5]

무너지지만말아

[익인6]

아직 정시 접수기간 아님? 뭐라도 넣어
뭔가 눈은 좀 높은거 같은데 동기부여가 안되는거 같음 그거 지잡 가서 지잡 현실 눈으로 보면 바로 고쳐짐

[익인8]

뭐라도 가... 아무덧도앙하고 집에있으면 한심하지 당연히

[익인9]

내년에 대박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번에 대학 지원해봐…! 내가 고3 과외랑 대치동에서도 알바했었는데 시기 놓쳐서 이십대 중반에도 계속 수능 보는 사람들 있어.. ㅜㅜ 하나 걸고 해봐…! 다들 엄청 후회해 아니면 편입도 있으니 너무 수능에 매몰되지 마 안타까워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