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 사무실에서 내가 조용히 다니는 편이지만
쥐.새ㄲ ㅣ처럼 다니냐고 하는데
내가 유난인 건가 여태 직장생활 꽤 했지만
이런 말은 처음 들어서 굉장히 당황스럽고
평소 나를 안 좋아한 게 보여서 눈물샘이 안 멈추네
게다가 농담도 그 화내는 말투로 해서
진담인지 농담인지도 구분이 잘 안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