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나는 시래기 안먹어서 괜찮다고 하고 시켰는데
한 15분 뒤에 들어온 다릉 테이블에서 뼈짬뽕을 시킨거야
그럼 이미 사장은 시래기가 없는걸 알고 있을텐데 한 10분뒤에 가서 시래기가 없는데 괜찮으시냐 물어봄
그 테이블에서 그럼 취소해달라고 했는데 이미 조리가 들어가서 안된다고함 (여기서 개어이)
그래서 결국 그냥 먹겠다고 하고 먹음
너무 어이없지않아???? ㅋㅋㅋㅋㅋ 없는거 알면서 주문 받아놓고 심지어 쟈료 없능건 가게 잘못인데 이미 조리 들어가서 취소 못한다 이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