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 소년기 시절에부모님이 내가 뭘 말해도잘 안 들어주거나왜저래? 라고 하거나뭔 말만 해도 혼을 내니까내 의견 표출을 하지 못 하는 것에 익숙해져 살아서그래서 회피형으로 자라온 거더라고치는데 진짜 오래 걸리긴 했는데그런 내 모습이 싫어서 진짜 아득바득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