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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권태긴지 식은건지 그런 마음이 한달반정도 됐는데 상대랑 싸우다 헤어졌단말야 내가 통보한건 아니구 상대가 헤어지자 했어 근데 헤어지기 전에 계속 마음 돌려야된단 부담감이 심했거든 그래서인지 슬프긴한데 버틸만하더라고…? 미련은 많고 상대방 많이 찾아보긴 했는데 ㅜㅜ 
다시 연락할 정돈 아니었고 은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긴 했어 밥도 잘 먹고… 흐음 
아예 다 식었던건가? 아님 지쳤던건가? 


 
익인1
쓰니가 먼저 식었으면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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