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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픔을 강요하는거 같음
남겨진 사람은 살아가야지.. 애먼 행사까지 줄줄이 다 취소하면서 침울하게 만드는게 과연 옳은건가
참사는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슬프지만 슬픔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함


 
익인1
사회적 인식이라는게 있잖아 큰기업은 어쩔수 없을거 같음
3일 전
글쓴이
맞아 그것도 크지 근데 제야의 종소리 행사마저 취소시킬 수 있다니까 좀..
3일 전
익인1
제야의 종은 국가에서 하는거니 나올수 밖에 없는거 같고 서울시는 한다고 그런거 같던데? 축소만 하고 하는듯?
3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월
3일 전
익인1
퍼포먼스만 취소고 타종은 한댕
3일 전
익인2
취소하는거는 이해되는데
왜 취소 안하냐 강요하는건 이해안됨
이 시국에 ㅇㅇㅇ를 한다고?<< 절대 이해x

3일 전
글쓴이
내 요지도 이거야 다들 연말 시상식이나 축제 같은거 다 취소하라고 하는데 그걸 위해 준비하고 들인 노력, 돈은 다 어떻게 하라고
3일 전
익인3
저렇게 난리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냥 취소해버리는 듯
3일 전
익인4
솔직히 애도기간 안 그래도 우울한 국민들 더 우울하게 만들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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