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7l
나도 몸 멀쩡하게 다니고싶다 이제 27이고 앞으로 할일도 많은데


 
   
익인1
뭐가 널 힘들게해
3일 전
익인2
힘들어도 작은 소소한 즐거움이나 목표를 세워보세요
3일 전
글쓴이
요즘 신경이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 저게 이상하면 몸이 이상해지니까
3일 전
익인2
버티기 힘드시면 병원 함 가보세요.
3일 전
글쓴이
그거 함부로 못감ㅋㅋ 그냥 우리집선 아파도 꾹 참아야됨 아픈티내면 큰일나는거임
3일 전
익인2
에? 그건 큰일이잖아요?

아니 진짜로 막말로 코로나라든지 맹장이라도 터지면

3일 전
글쓴이
2에게
그거 아니어도 이미 아파서ㅠㅠㅠ 전에 대학병원 신경과 의사가 검사해보자던거 엄마가 뭐때문에 취소했는지 모르겠음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일단 병원가셔서 검사라도 받아 보시는걸 추천 드리는데 .....그게 힘들것 같다면 영양제라도 드시는걸 추천 드릴께요.

잠잘때 안정 주는 영양제
L- 테아닌,가바

일상적으로 활력을 주며 안정되는 영양제

비타민b. 비타민c. 오메가. 로디올라 로지아.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앤 아연

3일 전
글쓴이
2에게
정신적인 문제는 아니에요ㅠㅠㅠ 그쪽으로 힘든게 아니라 몸이 아프다보니 정신도 같이 힘들어진거에요 영구적인 장애를 갖고 살수도 있는거라서요ㅠㅠ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건 진짜로 큰일이잖아요!?? 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이나 불안증 있는다는줄 알았는데

3일 전
익인2
2에게
뭘 설득해요ㅡ?? 사람이 아프다는데 말이 안통하면 그냥 본인이 혼자서 병원 가야죠??

3일 전
익인2
2에게
아니 진짜로 그러다가 장애라도 얻으면 쓰니 부모님이 책임져줄 것도 아니잖아요?

3일 전
글쓴이
2에게
모르겠어요 그냥 눈에 안보이니까 쟤는 멀쩡하다 생각하시는거 같네요ㅠㅠㅠ 그때 그냥 검사했더라면 지금 멀쩡하게 살고있을수도 있다 생각하니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어요ㅠ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 그리고 진짜 쓰니 부모님 정신이 이상하네요;? 자식이ㅡ 아니 자식인걸 떠나서 사람이 아프다는데 그걸 별일 아니라면서 지들 멋대로 넘겨짚고?

3일 전
익인2
2에게
차라리 의사한테 가서 진단받고 아프다는 걸 확실하게 인지해 줘야 알 것 같다고 생각되어요.

3일 전
익인2
2에게
안되면 의사한테 데려가서 설명받게 해요. 그런건 아무리 위험하다고 입아프게ㅡ말해도 모른다면

전문가가 딱 확실하게 한마디 위험하다고 하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3일 전
글쓴이
2에게
알겠어요 며칠내로 근처 신경외과라도 일단은 가보려고요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래도 부모가 뭐라하면 그땐 이렇게 말하세요. "의사도 아니면서ㅡ 뭘 안다고 뭘 멋대로 판단하는거야!!? 사람이 아프다는데 병원도 못가게 협박하고, 당신들 제정신이야!!!?! 이러다 나 쓰러져서 죽으면 그땐 책임 질거나고!!!!!"

3일 전
글쓴이
2에게
ㅠㅠㅠ 저희 부모님은 제가 거짓말을 하는줄 아시는것 같아요 대학병원에서 진료받고나서 의사선생님이 이것저것 할수있는 검사는 모두 해보자고 하셨고 수납을 하러갔다 엄마와 같이 차를 타고 오는데 걱정보단 덜컥 화를 내시면서 병원비 쓸시간에 공부나 하지 왜이리 속을 썩이냐고 하셨어요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럴땐 화를 내셔도 좋아요. "지금 내 건강보다 공부를 걱정하냐고!!? 나 이러다 병걸려 쓰러져서 장애인 ♿되면 어쩔거냐고!!!"

2일 전
익인2
2에게
쓰니님이 이럴때 확실하게 자기주장을 하지 않으니까 부모님이 저렇게 장난치는건줄 알잖아요?

이럴땐 좀 진지하게 정색하시면서 말하세요.

2일 전
익인2
2에게
그리고 아픈것 까지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 되는거면 세상 모두 아픈사람 하나 없죠;?

2일 전
익인2
2에게
이렇게 안절부절못하면서 울고불고 매달린다고 해결책이 나오진 않습니다.

쓰니 님이 스스로 생각하시고 단호하게 의견을 전달하거나 행동력 있게 하셔야죠.

2일 전
글쓴이
2에게
네ㅠㅠㅠ 그런데 제가 아직 직장이 없다보니 혼자서 큰병원을 가기도 쉽지가 않더라고요ㅠㅠ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 그런 걸로 일일이 핑계 대지 마세요;

막말로 이대로 부모님 말만 듣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장애인♿ 되시면 그땐 어쩌려고요:;?

앞으로 남은 인생 동안 평생 부모 원망하면서 방구석에 박혀 있을 거예요;? 부모님 죽고 나서도?

2일 전
글쓴이
2에게
꾀병소리 듣고 혼나더라도 아프다고 얘길해야 되겠죠?

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프다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에이블리룩 솔직히 이쁜데 왜 까는거야333 9:5128100 3
일상 주위에서 153 보기 드물다는 사람 많은 이유277 0:1339013 5
일상98 06 커플 어떻게 생각해219 11:4010591 0
이성 사랑방나한테 쩔쩔매는 남자 vs 나한테 신경 잘 안 쓰는 남자52 6:3112389 1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2 0:092981 0
졸업식 꽃다발은 무조건 커야 돼?3 11:51 17 0
💪인바디 잘 아는 익!!!!!!!!! (스위치온다이어트중)7 11:51 5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다들 애인이랑 전연애 얘기하는거 싫어해?5 11:51 145 0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11:51 52 0
가다실 맞고 방수 밴드 하고 샤워하면 안될라나3 11:51 16 0
나 올해 신년운세 개좋음3 11:51 64 0
비플 나왔는데 11:51 11 0
미용실에서 샴푸 받으면 드라이까지 해주지? 11:51 14 0
건조해서 피부과 가면 약 주겠지? 11:51 13 0
초면에 외모칭찬 당한것중에 기억에 남는일 11:50 34 0
너네 사수가 안알려준 부분 혼나면 말해?3 11:50 37 0
문자메세지로는 차단 했는지 안 했는지 11:49 14 0
미열도 독감일 수도 있나5 11:49 53 0
신입인데 내 인사 다 씹어...44 11:49 975 0
치위생사나 치과 잘 아는 익 있어??5 11:48 26 0
뭐 마실까⁉️4 11:48 19 0
나 알바 붙겠지???ㅠㅠㅠ1 11:48 19 0
요즘 왜캐 아픈 여드름이 잔뜩 올라오지ㅜ 11:48 16 0
엽떡앱 상시 배달 3000원 할인!!4 11:48 269 0
개업선물 추천해주실 분 ㅜ 화환 화분 안돼6 11:48 47 0
급상승 게시판 🔥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