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내향인 인생 살면서 느끼는건데

자신 없어서 쭈글대는것보단 아 뭐 어때 마인드로 당당하게 있는게 더 나은것 같음

나대라는게 아니라 걍 좀 당당할 필요가 있음

내가 쭈글거리고 자신 없어하면 주변인들도 나라는 사람의 역량을 낮게 판단하더라고? 그래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부담을 덜고 의연하게 행동해보면 좋을것 같다리

[익인7]

마자 보통 사람들한텐 잘모르겠고 안와닿을 수 있는데 소심한 사람들은 꼭 타겟이 됨 몹쓸 녀석들한테.
알게모르게 꼽주거나 일단 사람 무시하고 들어가는데 일단 한 번 그렇게 되고나면 벗어나는 것도 힘듬
대놓고 나 약한 사람이다 보여줄 필요가없어 특히 사회생활에선

[익인1]

혹시 태도때문에 무시 당한 적 많아 ?? // 당당하게 행동했다가 당당한 척 하는거 티날까봐 걱정되거나 쪽팔림 당할까봐 두려운 적은 없었어?

[글쓴이]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닌데 소심하다는 이유로 은연중에 나를 좀 낮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후자같은 경우는 없었어 나는 걍 하루하루 버텨내는거에 급급했기에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었음ㅎㅎ 걍 일한지 3년쯤 되니까 한번 사는 인생 더 여유있고 당당하게 사는게 나을것 같더라고~~

[익인2]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른사람한테 관심없음

[익인1]

잘생기고 예쁨 사람에대해선 어케 생각해? 그런 사람한텐 관심 많지않아??

[익인2]

난 노관심인데 내 인연이 아닌데 관심 있어봤자 뭐함

[글쓴이]

마자 더 당당하게 행동해도 관심없음

[익인3]

ㅇㅈ 내향인인데 우물쭈물대면 뭔가..
만만하게 보는듯

[익인1]

너가 겪은거야 직접?

[익인3]

학생때 그랬는데 그땐 진짜 엄~청 소심했거든 경험담

[익인1]

성인되고는 머리커서 무시하는 사람이 없어진거야 아님 너가 성격이 확 바뀐거야?

[익인3]

사회생활하면서 경험으로
터득한것도있고
어느순간에 바뀐것도있긴해
내향인이긴한데 친해지면
활발? 그런성격이라해야되나
바뀐거같아

[익인1]

3에게
그럼 넌활발하게 굴면 좀 덜 무시하느 것 같아?

[익인3]

1에게
반반?
유난히 기쎈얘들있잖아..?
말해도 상처받지않는게 중요한듯
근데 조용하다가 활발해지면
안좋게말하는듯

[익인1]

3에게
웅?? 어케 안 좋게 말해

[익인3]

1에게
약간..나댄다? 그런식으로
말할수있지않나..

[익인3]

직장이나 학원일수도있고
만만하게봐도 휩쓸리지않게
행동하는게 중요한거같아

[익인4]

우물쭈물하고 내 의견 못 말하고 눈치 보는 거보단 차라리 나댄다고 생각되는 게 나음...

[익인5]

ㄹㅇ 회사에서도 만만하게 보더라 ㅋㅋㅋ 뒷담 엄청 하고

[익인6]

ㅇㅈ 그런 성격인 사람이 학생 때는 왕따나 은따 당할 타켓 1순위고 성인 돼서도 직장 내에서 무시당할 확률 엄청 높아짐 만만하게 대하고

[익인7]

마자 보통 사람들한텐 잘모르겠고 안와닿을 수 있는데 소심한 사람들은 꼭 타겟이 됨 몹쓸 녀석들한테.
알게모르게 꼽주거나 일단 사람 무시하고 들어가는데 일단 한 번 그렇게 되고나면 벗어나는 것도 힘듬
대놓고 나 약한 사람이다 보여줄 필요가없어 특히 사회생활에선

[익인8]

ㄹㅇ 저러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 생각보가 많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