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오늘 면접 보는 날인데 내가 발표나 면접 공포증이 있어서 누군가와 공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면 목소리, 손 죄다 덜덜 떨린단 말야ㅠㅜ 그래서 이번에는 청심환을 먹어보려고 하거든...
근데 한 알 다 먹으면 졸릴 수도 있다고 해서 오늘은 반만 먹고, 남은 반 개는 다른 날 면접 보거나 중요한 장소에 참석할 때 먹으려 하거든?
그럼 먹고 남은 반 개는 그냥 봉투에 잘 싸놓고 통에 보관하면 되려나...? 아니면 그냥 버리고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