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어카지
딱히 얘기 안 하고 걍 숏컷으로 잘랐거든
근데 주변 여자애들 남자애들 다 너무 청순하고 잘 어울린다고 그랬어
애인만 빼고
애인은 걍 잘어울리는거랑 별개로 여저로 더이상 안 보인대
자기가 돈 다 내줄테니까 붙임머리 제발 해주면 안되냐는거야
근데 난 솔직히 불편하고 시간도 없고 그렇거든
안 하겠다 하면 걍 차이게 되려나?


 
익인1
헐 ~ 개별로다
2일 전
익인2
헤어져라 멐댕소리
2일 전
익인3
아니 말을 그렇게 해?
2일 전
글쓴이
어엉... 솔직히 좀 속상했다ㅜ
2일 전
익인4
음...좀 너무 과한 요구인 거 같아 숏컷했는데

아쉬워하면서 길러달라는 몰라도 붙임머리를 해달라?..

나라면 그냥 헤어지는 게 나아보임..

2일 전
글쓴이
그치? 걍 안 하겠다고 하고소 헤어지자 하년 헤어져야겠다
2일 전
익인4
응 여자로 안 보인다는 말도 좀..애인한테 할 소린 아님..

너를 평소에 얼마나 존중하지 않고 어떻게 대하고 생각하는지 들어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라면 별로 좋은 사람일 거 같지도 않다 쓴아

여자 같지 않다는데 헤어져드리고 좋은 사람 찾아가자

2일 전
글쓴이
후ㅜㅜ그래야겠다... 조언 고마워
2일 전
익인5
외적인 걸 너무 따지네 ㅋㅋ
2일 전
익인6
아무리 그래도 주체는 머리카락이 아니라 쓰니 너일텐데 그거 하나때매 여자로 안보인다는게 너무 상처임
쓰니 자체로도 사랑해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ㅠ

2일 전
글쓴이
구니까ㅜㅜ 그런남자 어디잇냐아아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에이블리룩 솔직히 이쁜데 왜 까는거야292 9:5119425 3
일상 주위에서 153 보기 드물다는 사람 많은 이유256 0:1332857 5
이성 사랑방entp, istp들아 이거 너네한테 찐사임??158 01.01 21:5122417 0
일상98 06 커플 어떻게 생각해158 11:404670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1 0:092015 0
나 165인데 소개팅남이 헉 왤케커요<-자꾸 이러길래39 13:24 1210 0
유튜버 세희123 알아?? 이분 mbti 뭘까 13:24 12 0
내일이 벌써 계절학기 중간고사2 13:23 19 0
올리브영 언제 배송완료라고 떠?ㅜㅜ 13:23 6 0
고양이가 화장실 따라들어와3 13:23 56 0
나 160인데 요즘 기준 내 키 진짜 작은편 같음10 13:23 60 0
이성 사랑방 술 좋아하는 여자는 별로야?3 13:23 89 0
넘 기엽다 울 반 아기가 "ㅇㅇ이 이제 4살 됐어!"하더라3 13:23 53 0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지역화폐 받는 익들아!☘️ 13:23 10 0
카페갈 손님들 긴장해라10 13:22 43 0
머리 잘안빗으면 많이 빠져?2 13:22 20 0
너네 이제 나이 물어보면 어케 말함?8 13:22 46 0
27살인데 이제 생일선물 안주고 안받고 싶거든.. 13:21 18 0
외모로 돈 버는 게 참 부러운 이유가5 13:21 43 0
이성 사랑방 남익들아 다운펌이랑 커트하러 갈때 머리 감고 가?3 13:21 41 0
큰 도시들은 컴활 시험이 매일있네 3 13:21 26 0
코로나키트 말고 독감키트도 있나1 13:21 26 0
테무 추천템 머 있어? 13:21 11 0
덕질 커뮤 오래 하면서 얻은 지혜가2 13:21 24 0
나 담주부터 알바나가3 13:21 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