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만났는데 헌포인줄 모르고 ㄹㅇ 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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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애하는데 친구들한테 딱히 말을 안해서 애들도 나 연애중인거 몰랐고 일단 내가 헌포 한번도 안가봐서 거기가 헌포인지 몰랐,, 알고난 다음에 바로 집가려고 나왔는데 애인은 겜하누라 네시간동안 연락없고 그래서 뭔가 씁쓸하고 슬펏어

[익인1]

애인이 쓰니를 믿어서 그런거 아닐까 난 사실 내 애인이 당장 헌포 잘못들어갔다해도 그냥 머,, 이미 시켰으면 먹고 나와~ 하고 말듯,, 헌팅 거절 알아서 할거 알아서

[글쓴이]

아니., 애인한테 이런일 잇엇던거 애초에 말도안햇어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만 말햇는데 누구랑 노는지도 안물어보더라고ㅠㅅㅠ

[익인2]

헐 내남친도 누구랑 노냐 이런거 안물어봐…

[글쓴이]

ㅠㅠ 내남친은 원래 물어봤는데 그냥 요즘 마음이 식은듯.. 멈모슬프다

[익인1]

아 이거때문이면 과거랑 비교되서 그럴 수 있겠구나 싶네,,ㅠㅠㅠ,,,

[익인2]

근데 헌팅포차를 모를수가 있나??? 머라는거 아님

[글쓴이]

ㄹㅇ모름 나 역전할머니맥주랑 194:)? 거기도 아직 안가봄

[익인1]

역할이 헌포야,,? 난 헌포인곳을 못봤는데

[글쓴이]

역전할머니처럼 유명한곳도 안가봣늗데 헌포가 어딘지를 어케아냐는뜻,,

[익인1]

아아아 이해했으 ㅌㄷㅌㄷ 난 충분히 헌포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뭣모르고 간 적 있어

[익인4]

본문보고 뭐가 슬픈지 이해가 안됐는데 댓글보구 이해함..

[익인5]

헌포가는 여자와 헌포를 가든말든 신경도 안쓰는 남자 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