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들어온 지 2년 반 넘었음 곧 3년차야
처음엔 최저시급 거의 맞춰서 줬는데(월 200) 반년 다닐 때쯤 최저시급 인상돼서 월급도 최저만큼 올랐음(월 205)
그 다음 해(올해)에 월 220으로 올려줬거든 솔직히 이때는 하는 일도 거의 없었는데 지각이나 결근 안 하고 성실하게 잘 다닌다고 올려준 거임
이번에 회사에 도움 되는 자격증도 취득했고, 업무도 더 배정받았고, 소소하게나마 실적도 있었음 근데 연봉 동결인 거 같아 ㅠㅠ
나 하는 일 없을 때도 220으로 올려줬으니까 걍 참고 다녀야 할까...? 아님 연봉에 관여하는 직장상사한테 슬쩍 하소연 정도는 해봐도 될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