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이사왔는데 당근 싸한 사람들 많아졌어

다짜고짜 집 주소 알려 달라고 그러고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그러고

입금하면 알려준다고 하니까 갑자기 안 산다 그러거나 쌩까거나

전화는 당근전화로 하라니까 ok 해놓고 약속한 날 왜 안 오냐니까 나 안 사요~~ 이럼 기분 나빠서 그럼 번호 왜물어봤냐하고 차단했어

여기 이사오고 유독 귀찮게하는 채팅 많고(제품 궁금한게 아니라 사람이랑 걍 채팅이 하고 싶은 느낌)

집주소 안 알려 주니까 안 산다고 하고 그럼... 

원래는 주소 알려주고 오세요 그랬는데 이제는 입금 해줘야지 주소 알려주고 애기용품 아니면 절대 문고리 거래 안 해... 

[익인1]

나도 집거래는 위험하다생각..
차라리 집앞 동네에서 만나는게 낫더라

[글쓴이]

애기용품 아니면 무조건 집앞거래함 ㅜㅜ 낮에 보통 애기랑 엄마 둘만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