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할매한테 욕들었다 ㅋㅋ

갑자기 타더니 나보고 자리에서 나보고 얼른 일어나 젊은것이 뭐하는거야 지금 안일어나고 

퇴근하고 생리통때문에 배아파 죽겠는데 . 나도 집까지 버스타고 1시간거리거든 . 그냥 앉아있었는데 싸가지가 없단다 ㅋㅋ 그래서 그냥 듣기싫어서 걍 앉으라했더니 

계속 궁시렁댄다 젊은것들이 어쩌구 저쩌구 에휴 .. 

[익인1]

나도 그런 적 있는데 걍 에어팟끼고무시했음 내가 노약자석에 안증 ㄴ것도 아니고 자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이상해 참

[글쓴이]

그러니까 . 나도 노약자석은 앉지도않음

[익인2]

에휴.. 곱게 늙지
아마 그 할매 젊었을 때도 성격 드럽고 아무한테나 시비 엄청 걸고 다녔을 듯..

[익인3]

너도 아파서 병원 다녀오눈 환자라고 뻥좀 치고
그렇게 거동이 힘들면 집에서 나오지 마시라고 하지.
젊은이야 일하러 출퇴근이라도 해야하는데
늙은셔서 집에서 걍 푸욱 쉬시라고

[익인4]

아 노약자석 아니고 일반석인데?? 어휴
무슨 호의를 당연한거처럼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