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샀어 > 아 이거 ~때문에 별론데 나 ~매장에서 일했어서 잘 아는데 나한테 물어보고 사지
나 이거 했어 > 아 그거 나도하려고 내가 몇개월동안 알아봐서 완전 빠삭한데 나한테 물어보고 하지
뭔 얘기만하면 이 패턴임 뭐 샀다,뭐 했다 이런얘기 안 하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얘가 먼저 물어보거나 일상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임 이런걸로 손절은 오바같은데 종종 저래서 잘만 연락하다가 갑자기 확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