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슬프고 안타깝긴 한데 우리도 일상을 살아야하고정말 너무나도 큰 사고이지만 이분들이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개개인의 슬픔, 아픔, 고통 생겨나는데그냥…왜 꼭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푸념 소리하나 못내게 하나…라는 느낌?모두가 따뜻하고 이타적이고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사람일 수는 없잖아? 이런 사람 있으면내 일 아니니까 감흥 없는 사람도정말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잔인한 말을 내뱉는 사람도 있는거고…뭐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