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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뿌염하고 있다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라 그래서
같은 건물 1층 작은 갠카 갔거든?
4인용 테이블 5개 있는데 3테이블이 다 혼자서 카공하는   사람인거야….. 거기 사장님이 진짜 죄송한데 1인 손님은 더 못 받는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쿠키 주셔서 그냥 나왔어 ㅠㅠㅠ
근디 이해는 간다 걍 미용실에서 엄마 기다리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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