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책 영화 좋아해서 장르 안 가리고 보는 편인데
로맨스류는 어차피 스토리라인 거기서 거기에 그냥 대사 차이라는 생각 + 별로 안설렘 = 노잼 = 청소년기부터 거의 안 봄
〈현실>
어릴때: 다들 미성숙해서 하는짓이 거기서 거기라 다티남= 안설렘
20대초: 사실 이때도 어릴때랑 비슷한듯 레퍼토리 다비슷
20대중~현재: 돈버느라 정신없음
〈연애>
한적없음.. 왜냐면 딱히 남자가 소중해진 적이 없고
사귀면서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 안해 (시간은 중요하니)
〈고백>
한적은 없고 받은적은 중딩때부터 6번
4번은 아무 사이도 아니엇는데 갑자기 급발진 고백
2번은 개친한줄 알앗는데 상대방이 좋아함
초딩때 좋아한 첫사랑 잇음, 내친구랑 사겨서 고백 못하고 4년 좋아함, 지금은 걔 왜 좋아했는지 기억도 안남
근데 그때도 초딩이라 그런가 걔랑 스킨십하고 싶은 생각은 안들엇음 포옹 손잡기 포함.. 그래서 사귀고싶단 생각도 없엇던듯 걍 좋아함
〈소개팅>
안햇음. 이성에 관심없는데 소개받는게 뭔가 식물 접붙이기하는 거랑 비슷하단 생각 들어서 안함
〈글쓴 이유>
살면서 연애를 한번쯤 해봐야 그래도 다채로운 컨텐츠 즐기며 살앗다 싶을텐데… 좋지도 않은데 사귀는 건 오바고… 30줄되면 다들 결혼생각할텐데 그런 고려없이 연애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