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질투나고 부러워도 싫어한적은 없는 사람있어?

나 초딩때 안친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예쁘고 공부잘해서 질투도 났거든? 근데 걔가 남자애들이 털로 놀리니까 태권도관장님이 털많은 사람이 미인이라고 했다고 당당히 말하던게 진짜 멋있더라 난 그 여자애보다 털이 많아서 치마도 잘안입었거든

[익인1]

웅있옸움 학생때.,,완전 애증의관계 ㅋㅋㅋㅋ 닮고싶었어 부러움에서 오는 질투라 ,, 손민수ㅜ하려고 자기계발도 했고 (다이어트) 결과적으론 윈원이었어

[익인2]

질투 없긴한데
쌍수로 이뻐진 동기가 있거든 (성형전 얼굴은 몰라)
근데 그 애랑 손병호 술게임을 하고있었는데
내가 무쌍이라 무쌍빼고 접어 이랬는데
그 애가 “난 원래 무쌍이었어 ><! 그러니까 난 무쌍이야!” 이러면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재치있고 솔직하게 쌍밍아웃을 ㅋㅋㅋㅋㅋㅋ
물론 여자애들만 있었긴한데 아무튼 당당함이
되게 귀엽고 멋있게 느껴졌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