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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도 붙이고 위쪽 끝쪽 어금니 브라켓 붙이고
왼쪽 위 어금니 많이 갈려서 씌워둔 거 치킨 무 잘못 씹어서 시리고 아프기 시작해서 떼고 다시 보충해서 넣으려고 마취하고 씌운 거 떼고 약제 발라둠 =고통에 죽을 것 같다
끝쪽 어금니에 브라켓 붙이니까 왼쪽 볼에 계속 걸려서 죽을 것 같고 마취 풀리니까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 2알 먹었는데도 진정이 안 됨
입을 조져놔서 내일 출근하기 싫어짐 어떻게 말하냐... 차라리 금요일이었어야 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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