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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지금 주머니사정이 넉넉하지않어 ... 그런데 정말 고맙게도 내사정 생각해주고 애인이 보증금을 내주기로했어 

그리고 나는 가고나면 월세랑 관리비를 동일하게반반내려는생각이였는데 애인이뭔가 월세는 내가내고 관리비는 자기가내고싶어하는 느낌인거야 말하는거보면 뭔가 보증금을 모조리 자기가 낸걸 아까워하는? 내가 너보다 더많은 기여를 했으니 너가 조금더 많은 월세를 내라~ 뭐 그런 느낌인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 사실 너무 고맙긴하거든 그럼 내가 월세 계속 내는게맞나? 



 
익인1
그게 맞지
21일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좀 못된거같긴한데 고마운걸 떠나서 보증금은 어차피 돌려받는건데....
21일 전
익인2
근데 월세는 버리는 돈이고 보증금은 돌려받잖아
사실 다 떠나서 굳이 그렇게까지 계산적으로 할 거면 차라리 따로 사는 게 낫지 않아..?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한번 얘기를 해봐봐
그래도 어쨌든 보증금을 애인이 해준 덕분에 넓은 집으로 가게 되는 거니까 월세랑 관리비를 초반에라도 같이 내는 걸로

21일 전
글쓴이
조언고마워!
21일 전
익인3
엥 아니 고맙긴한데 반반은 해야지 ㅋㅋㅋㅋ 보증금은 차피돌려받을 건데
21일 전
익인3
ㅋㅋㅋㅋㅋ 내 상황이라면 뭔 생각으로 보증금 선뜻 냈는지 속 보여서 정떨어질 것 같음
21일 전
글쓴이
조언고마워!
21일 전
익인4
보증금은 어차피 지가 다시 돌려받을건데? 뭔가 얌체같네…ㅋㅋ
21일 전
글쓴이
ㅎㅎㅎ잘이야기해봐야겠다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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