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애도해라 하고 정해놓는 게 웃김 당연히 마음아프고 비통하고 슬프지 근데 지정해놓고 이때까지는 뭐 올리는 것도 눈치보이고 프리랜서들이나 개인사업자들 나름의 스케줄링이 다 있을텐데 올리면 득달같이 와서 국가애도기간 어쩌고... 개인이 정말로 마음 다해서 슬퍼하고 올리지 않는것과 저렇게 지정해놓는건 아예 다르다고 생각
저런 거 정하고 국민들한테 말할 시간에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 니들이 잘났다 우리가 잘났다 하지말고 현실적으로 피해자와 유족들을 위해서 뭘 해줄 수 있을지 빠르고 정확하게 고민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더 들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