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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때는 잘 기억 안나고 초등학생 저학년때 집밥정도는 먹었는데

자유의지로 식사를 조절하게된 이후로 평생을 식단조절하면서 초절식 or 채식 디톡스로 극소량만 먹어가면서 살았음

그대신 얼굴몸매 흑역사 없고 지금도 모델급이긴함 



 
   
익인1
왜 그렇게 먹었어? 계기가 읶나
21일 전
글쓴이
그냥 엄마 식습관 자체가 아침에 샐러드 만들어서 드시고 하루종일 커피나 티만 마셨기도했고
엄마따라서 패션을 좋아하게 되다보니까 컬렉션 입으려고 44 유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슴..

21일 전
익인1
아하 신기하다 급식 같은 건 아예 안 먹구?
21일 전
글쓴이
엄마가 점심시간에 매일 샐러드 만들어서 학교에 보내주셨어
아침에 들고가면 산화돼서 맛없고 발사믹 향도 변한다고 ㅋㅋㅋ 극성이여씀

21일 전
익인2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길게보면 건강에 안좋을거 같은데... 원래 체질이 그런거면 상관없겠지만..
21일 전
익인3
탄수를 어떻게 채워??
21일 전
글쓴이
듀럼밀 파스타 조금씩 넣어서 먹을때두 있어
21일 전
익인3
친구들이랑 약속은 어떻게 잡아..? 샐러드집이나 포케 이런거 먹어?
21일 전
글쓴이
오마카세 갈때 식전샐러드만 먹고 친구들한테 메뉴 더 주라하고 대화나 술에 집중하고
스케쥴이나 청벸같은데 가면 티 시켜서 먹으면대는데

21일 전
익인3
걍 일반 식당 술집은 안가?
21일 전
글쓴이
3에게
친구들도 입맛다 비슷해서 매일가는데만가 ㅋㅋㅋ ㅠ
스케쥴 청벸 메한 커피 티 식사 술 다 가능해서 어디 갈필요가 업슴
클럽가도 뭐 먹을일두 없고

21일 전
익인4
안어지러워? 난 저체중인데 저장된게 없어서 그런지 밥 한끼만 제대로 안먹어도 머리가 핑핑 돌던데
21일 전
글쓴이
핑핑도는게 익숙해져서 이제 느껴지지도 않음 오히려 밥먹으면 속이 더부룩할거같아
21일 전
익인9
핑핑 도는 게 익숙해질 정도면 건강이 안 좋은 거 아냐..?? 뭐라하는 거 xx 걱정돼서ㅇㅇ 기분 나쁘다면 쏴링..
21일 전
익인5
신기해..
21일 전
익인6
밥을 안먹었는데 키 어케 컸어
21일 전
글쓴이
먹었으면 2미터였을걸 안먹어서 다행
21일 전
익인7
몸은 건강해???
21일 전
글쓴이
매년2회 건강검진받고 몸안좋으면 수액맞으러 잘 다님
21일 전
익인8
와 신기하다 그럼 근력운동없이 몸무게 절식으로 유지중인거야?
21일 전
글쓴이
나 헬스도하고 수영도 하고 테니스도 치는딩
21일 전
익인8
와 너무 신기햌ㅋㅋㅋㅋ 어캐 체력이 되는거지
21일 전
익인10
불쌍.. 난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몸매 유지되던데
21일 전
익인12
나이들면 고생해…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나도 수영도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이정도면 건강한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얘도 잘안생기고 또 생갸도 자꾸 하혈을해서..슬픔..
이제 떡 한조각 더먹거나
밥 두숟갈 더먹어
예전에 나보는것같아서 괜히 아줌마가 잔소리해봅니다!!!
몸무게 40대초반익들아 밥 잘먹고 다녀
특히 저혈압까지 있는 친구들!!!! 탄단지 꼭챙겨
나이들면 고생한다!

21일 전
익인13
존경스럽네 그럼 햄버거 떡볶이 초딩이후로 먹어본적 없어?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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