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잘부탁드려요 그랬거든? 언니가 남편 될 사람 본가 쪽으로 신혼집 얻어서 살기로 해서
그거 친구한테 말하니까 시댁이 뭔데 네가 그런 부탁을 해야하냐 이러면서 되려 뭐라하는 거임 내가 못할말 했냐 하니까 네가 그런 태도로 나오면 며느리 더 무시하지 그러는데 이게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를 모르겠어서...
언니 시집가면 그쪽 집 분들 자주뵙고 그러니까 우리 언니 잘부탁드려요 한 건데 내가 생각 짧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