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자기 포장이 전혀 없고 어쩌면 자기가 보기에도 별로인 나의 모습까지 가감없이 보여주는 사람 보면 진짜 특별하면서도 멋져보임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사람들은 자기 포장이 전혀 없는데도 뭔가 있어보여 예를 들자면 지금 딱 생각나는 건 나혼산의 구성환님 같은 캐릭터랄까?? 이런 사람들이 오롯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 행복에 잘 집중해서 여유로워보이고 삶 만족도가 ㄹㅇ 높아보여
나도 아직까지는 자기 포장이 좀 있는 편이지만 저런 류의 사람이 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