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단 첫연애라 이런 감정 처음이라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애인이 잘생기고 키크고 완전 내 이상형이란 말이야 그리고 나한테 잘해줘 근데 그냥 전화하다가도 목소리랑 말투가 좋아서 설레고 웃음소리에 설레고 근데 좋은데 뭠가 짜증나 ㅠㅠㅠㅠ 애인을 상상해도 너무 좋고 설레서 짜증나고...
애인이 싫다는 느낌의 짜증은 아닌데 좋아하고 설레는 이런 나 자신이 짜증나는건지.. 부정적인 짜증은 아니야 그냥 먼가.. 짜증나... 뭔지 아는 사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