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부터 도박으로 돈 잃고, 다단계 손대고, 다른 거 하다가 사기당해서 잃었대
지금은 주식 코인 하다가 잃고 메꾸고 반복하는 중이더라고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취중진담으로 나한테 다 불었어 ㅋㅋ.. 막상 들을 땐 그렇구나.. 하면서 멍했는데 그게 충격받아서 그랬던건가봐 사람 안변하잖아 결국 지금도 도박쟁이인거고
좋은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가면이었구나 싶어서 너무 심란해..^^ 최근 연애가 다 짧게 끝나는 것 같아서 자책감도 너무 심하고,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나 싶은 생각에 심란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