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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04l
지금 장례식때문에 지방인데 서울가면 하고 싶던 붙임머리도 하고 네일도 바꿔야지...그냥 집에만 있으면 미칠거 같아서 ㅎㅎ


 
   
익인1
몸 잘 챙기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화이팅이야
3일 전
익인2
옷도 사고 운동도 다녀 너를 아끼고.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해
3일 전
익인3
지금도 앞으로도 하고싶은거 다 해!
3일 전
익인3
쓰니야 몇몇댓글들 그냥 정리해 보고있으려니 너무 무례하다....
3일 전
익인6
예쁜 카페에서 맛있는 디저트랑 커피도 먹자
3일 전
익인7
어떤 상황인진 잘 모르겠지만…
만약 슬프다면 지금 온전히 슬퍼하길 바래
지금 괜찮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 나중에 더 크게 아프더라

3일 전
익인9
정신 나간 몇몇 댓글 쌉무시하고 널 위해 잘 살아 쓰니야!
3일 전
익인8
쓰니야 나도 부모님 안 계셔서 조금은 알 거 같아. 힘들어도 밥 잘 챙겨 먹고 울고 싶으면 울고... 진짜 어떤 말로도 위로 안되겠지만 너무 힘들고 어디 하소연하고 싶으면 말해줘...!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3일 전
익인11
요즘왜이렇게슬픈일이많냐
3일 전
익인12
힘내 상투적이지만 진짜 시간이 약이야
3일 전
글쓴이
엄마가 먼저 돌아가셨는데 아직 그게 아물지도 않았는데 아빠가 돌아가셨어 아빠한테 아빠 이제 엄마가 없으니까 살아만 있어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사는 게 힘들었나봐 쇼크로 혼자 돌아가셨어...
3일 전
글쓴이
우리 아빠 너무 힘들었나봐 사는 게...나는 그것도 모르고 살아만 있어달라고 햤어
3일 전
익인14
맛있는것도 먹고 예쁜카페도 가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
3일 전
글쓴이
응응 그럴려고 안 그러면 미칠거 같아
3일 전
익인20
익5야 무례한 질문한거 맞는데 뭐가 잘나서 그렇게 당당하냐 말투도 너도 무안?? ㅇ 해놓고
3일 전
익인20
니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셧다해도 너도 무안?? 이랬을지 생각해봐라 ㅋㅋ
3일 전
익인21
네일 머할거임?
3일 전
글쓴이
그러게 뭐 하지 블랙은 안 하고 싶어...
3일 전
익인43
겨울이니까 따뜻한 느낌의 오렌지색이나 아니면 겨울이랑 잘 어울리는 화이트 아니면 파란 계열?!! 아니면 네일선생님한테 추천 받아도 괜찮더라ㅎㅎ 쓰니 하고 싶은 걸루 해!
3일 전
익인21
겨울인데 화이트에다 아가일패턴 ㅇㄸ
폭닥하찌 느낌
웜톤이면 연갈색

3일 전
익인22
네일 같은 기분전환 하는 거 좋다 이뿐 걸로 해
3일 전
익인25
감기 조심 해
3일 전
익인26
나도 아빠 돌아가시고 친구도 없고 외동이라 인티에 위로 받으려고 글쓴 적 있음 ㅠㅠㅠ 이상한 댓들 걍 무시하고 쓰니하고 싶은 거 다 해 잘 추스리길바랄데
3일 전
익인31
쓰니야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마 글만보면 몇몇 사람들은 어그로라고 생각할수도있어 나는 응원해 힘들겠지만 슬플땐 그 감정을 충분히 슬퍼하려무나 ㅜㅜ 시간이 약이될거야 드문드문 생각나겠지만…
3일 전
익인35
겨울이니까 폭닥폭닥한 걸로 하자 염색은 어때?
3일 전
익인37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 산책두 하고 건강하자 날이 많이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구!!!
3일 전
익인36
혼자 있지 말고 최대한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기분전환해..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들 원 없이 다 해보고 먹고 싶었던 것도 많이 먹구
3일 전
글쓴이
그렇게 할려고 근데 지금 밥도 먹으면 자꾸 설사하고 내가 이걸 먹어도 되나 싶어
3일 전
익인36
너무 자극적인건 자제하자ㅠ 따뜻한 물 많이 마셨어?
3일 전
익인41
쓰니야 혹시라도 억지로 울고 싶은거 절대 참지 말고 꼭 울고 싶은 만큼 다 울기를 바라 그거 참으면 안돼 그리고 슬퍼할 만큼 슬퍼하고 그만큼 더 행복해지자
3일 전
익인43
쓰니야 요즘 a형 독감 무시무시하게 유행이더라!! 독감 조심하고 항상 건강 챙기구 맛있는 거 많이 먹어!! 추운 날일 수록 더더욱 밥 든든하게 챙겨야 해!
나는 다꾸하는 거 좋아해서 아기자기한 소품샵 보러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쓰니두 외출하고 시간 남으면 구경하는 거 추천할게 그리고 일면식도 없는 나지만 마음만큼은 쓰니 옆에 늘 있어

3일 전
익인45
왤케 댓망됐냐… 그럴 때 형제가 큰 힘이 되던데 혹시 외동인가? 암튼 나도 너랑 같은 상황인데 씩씩하게 살아보자
3일 전
익인62
쓰니야 날이 많이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나는 너를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네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 늘 응원해 사랑한다~~~🫶🫶🫶
3일 전
익인64
익아 장례희망 노래 추천할게… 나도 엄마 돌아가시고 이거 들으면서 많이 위로 받았어… 극복 하기는 너무 너무 어렵지만 잘 버텨내자!!!
3일 전
익인77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집에만 있는채로 우울하게 지내는 것보단 너가 하고싶은 거 이것저것 즐겁게 하러 다니고 싶다는 거지? 앞으로의 너를 응원해~!!!
3일 전
익인78
행복해지면좋겠어 진심으로
3일 전
익인79
쓰나 이런말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고생 많이했어 우리 쓰니 이제부터 하고싶은거 다 하고 난 뒤에 행복하게 살자!
그 큰 아픔이 나에겐 상상도못할만큼의 아픔이겠지만 우리쓰니는 꼭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응원할게

3일 전
익인80
쓰나 예쁘게 머리 네일 하구 ! 맛있는 거 챙겨먹고 ~~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구 다녀 !! 언제든 일상 공유해줘 내가 꼭 댓글 달게 !!!
3일 전
익인81
행복해라 쓰니야
3일 전
익인82
쓰니야 오죽 답답하고 힘들었으면 여기다 계속 글을 썼겠어... 짠하다.. 사는게 너무한다 싶어도 진짜 조금만 버티고 정신차려 살다보면 또 금방 좋은일만 생기더라.. 힘내고 밥도 잘 챙겨먹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3일 전
익인83
다 하자 다 하자 젤 예쁜거로!
3일 전
익인84
옷 따뜻하게 입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
3일 전
익인15
쓰니 행복해야돼
3일 전
익인15
괜히 다른 답댓글로 흥분해서 미안
아까 어그로 걔는 댓삭했나봐

3일 전
익인85
날이 춥다 옷 따뜻하게 입고 갔다 와
3일 전
익인86
하고싶은거 다 하고 건강 잘 챙겨
3일 전
익인87
꼭 다가올 봄날엔 조금이라도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늘 건강 조심하구 밥 잘 챙겨 먹고 넌 혼자가 아니야 분명 부모님이 늘 옆에서 지켜주실거야 사랑한다 !!
3일 전
익인88
친구였으면 따뜻한 밥 한 끼 같이 했을 텐데 ㅠㅠ 아쉽다 오늘은 따뜻한 물로 푹 씻고 아늑한 밤 돼 쓴아 좋은 꿈 꾸고
3일 전
익인89
나는 당사자가 아니라 그 마음 충분히 해아릴 수도 없고 내가 뭐라해도 들어오지 않겠지만,
지금은 충분히 슬퍼했으면 좋겠어
비록 잘 알지도 못하지만 언제나 쓰니가 행복하고 하는 일 다 잘 풀려서 좋은 일들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 너의 삶을 응원하고 기도할게
여기 이상한 댓글도 있지만 좋은 말들도 많으니까 너무 신경 쓰지말고 날씨가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고 항상 건강하자!!!!!!!!!!!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 쓰니 마음에도 포근하고 따뜻한 햇살이 가득하길 바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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