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당연하다는듯이 당일에 불러내고, 당일에 불렀다가 당일에 파토내고, 열번에 한두번쯤 내가 일정 안 맞아서 안된다고하면 아 겨우 시간냈는뎅ㅠ 이러면서 적반하장으로 칭얼거리고
만나도 일하느라 바쁜얘기 피곤한얘기 그리고 미묘한 돈자랑..? ㅋㅋ 이런거만 계속 하게되는거같아서 결국 올해 초에 장문 카톡 보내고 손절했음 초딩때부터 10년 넘은 친군데..
바쁜게 문제가 아니라 걔가 인성이 이상했거나 내가 너무 만만했던거같긴 한데 아무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