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은 다 내가 져야돼
근데 아빠를 미워하면 천하의 못된ㄴ 취급받아
이게 인생인가?
죽는 것도 맘대로 못해
왜냐면 아빤 내가 죽으면 슬플테니까
이게 진짜 지옥이지않나 이게 삶이라고 볼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