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친구 한명인데 너무 서운한게 많이쌓여서

근데 그거를 나만 계속 말하고있으니까

이제 놓아줘야하나싶어..

오래된 친구고 옛날엔 그렇게 잘맞았는데

나도 변한 부분이 있겠지만 친구도 많이 변해서

서운한게 많이쌓이고 쌓이는것보단 바로 말해서 푸는게 좋다고하니까 계속 나름 그때그때 말했거든

근데 친구도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받는거같고 나도 또 말하자니 눈치보이고 말안하고 꾹 참다보니 더 쌓이고... 그냥 이제 놓아줘야하나싶어

너무 둘이 추억도많고 항상 어딜가도 서로 제일친한친구라고 하는 사이인데 난 친구도 얘밖에없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ㅜㅜ

우울하다 우울해... 

놓아주고나면 진짜 너무힘들거같은데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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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손절하진 말고 잠시 만나지말고
좀있다 만나더라도 약간 덜진심으로 만나는건??

[익인3]

와 나랑 너무 똑같다 걔는 걍 지 마음대로 지적짛하면서 나만 속답답한 이 마음.... 다 짜증나

[익인3]

정작 내가 뭐라한건 고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