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11l
나는 진실을 20프로만 쓰는 듯


 
   
글쓴이
아니 30쯤
3일 전
익인1
난 100 솔직하게
3일 전
글쓴이
와 개멋져
3일 전
익인2
나도 100 솔딕하게
어차피 나만 보잖아
거기라도 털어놔야 맘이 편하지…

3일 전
글쓴이
나는 쓰는 순간에 생각은 솔직하게 하는데 머리에서 손까지 타고오면서 거짓말이 섞이는 것 같아ㅋㅋ
3일 전
익인30
와 이거 난줄
3일 전
익인3
나는 다 써 나중에 보고 내 스스로도 기억나야하니까
3일 전
글쓴이
오오
3일 전
익인4
ㅇㅇ! 그리고 엄청 슬프고 안 좋은 내용 쓴 날에는 그 페이지에 풀칠하고 봉인함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헐 유니크해
3일 전
익인5
엉 난 완전다씀ㅋㅋㅋㅋㅋ가끔 욕도 써..
3일 전
글쓴이
나도 사실 욕은 써 진짜 개쌍욕 근데 아직 그 대상 동생밖에 없었음 ㅋㅋㅋ
3일 전
익인6
그날 있었던 일이나 감정 그대로 써
욕만 많이 썼다가 지울때도 ㅋㅋㅋㅋ

3일 전
익인7
나는 80 정도
3일 전
익인8
웅 초딩때 검사받는 일기는 솔직히 가식90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진심1000000,,, 고로 남이 보면 클 난다 인간관계 다 털고 떠나야됨
3일 전
익인9
완전 솔직하게 써
3일 전
익인10
웅 걍 일기는 감정쓰레기통임 막 끄집어내고 토해내서 다 써
3일 전
익인11
나도 솔직하게 못 써 나만 보는 거라는 걸 아는데도 그렇게 안 써지더라... 그래서 일기 자체를 잘 안 씀 써도 거짓 같아서 (무슨 약속, 누구 만남 이런 사실은 써도 감정 같은 건 안 씀)
3일 전
익인12
ㄴㄴ 난 일기 조차도 거짓말투성이야 그래서 가끔은 가짜 인생을 사는거 같아 진심은 그냥 마음 한 켠에 숨겨둠..
3일 전
익인13
너무 솔직해서 욕밖에 없어 일기에... 후... 퇴사하고싶다
3일 전
익인14

3일 전
익인15
ㅋㅋㅋㅋㅋㅋ 그짓말 해도 그짓말로 적었었지... 하고 기억 다 나더라고... ㅎ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18
나도 개솔직하게 씀 욕부터 박고 시작하는 날 개많아
3일 전
익인19
10000 솔직하게 쓰는 편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글쓴이
근데 이 거짓말이라는 게 뭐랄까 이런 느낌 "ㅇㅇ이가 말한 게 계속 생각난다 걔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당연히 그럴 수 있지 생각해보다가도 또 떠오르다가도..."

이런 식으로 쓰는데 사실 쓰는 순간엔 아니 난 걔가 진짜 이해 안 돼 왜 저러는 거야? 생각하면서 글은 저렇게 쓰고 있어
일부러 거짓을 쓰려는 건 아니고 날 본능적으로 좀 합리화하고 정리하는 느낌이야 ㅋㅋ

3일 전
익인21
나도 한 80…? 뭔가 날것으로 안적고 정제하다보니까 차분해져서 진짜 개날것의 감정이 안담겨
3일 전
익인22
난 걍 ㄹㅇ 개솔직하게 씀
그래야 나중에 읽을때 재미있음(?)

3일 전
익인22
욕+데스노트만 한페이지 일때도있음
3일 전
익인24
ㄹㅇ
3일 전
익인5
이거공감,,,,,,,,,,,,,, 나중에보면 개웃김ㅠ
3일 전
익인23
완전 솔직하게는 안됨.. 뭔가 기분 안좋고 다운된 날에도 억지로 긍정적인 척 포장하려고 쓰는 일기 많았어ㅠㅠ 근데 이젠 안그러랴고
3일 전
익인24
개솔직하게 써서 누가보면 ㅈ댐
3일 전
익인25
그날 있었던 일+내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거짓없이 다 씀 나중에 집 놀러와서 다이어리 내용 볼까봐 조심스러움ㅋㅋ
3일 전
익인26
난 일기를 힘들때 펴서…ㅋㅋㅋㅋㅋㅋ완전 솔직하게+욕 이르케 씀
3일 전
익인27
나만 그런줄... 솔직하게 쓰면 내 자신이 더 초라해지는 느낌이 싫어서 안그러척 쓰는듯 그리고 나중에 발견됐을 때 부모님이 보면 속상해하실 거 같아서 최대한 순화해서 써
3일 전
익인28
무조건솔직하게!!!나만보잖아
3일 전
익인29
난 완전 세세하게 사실만 적어
3일 전
익인31
근데 나도 솔직히 누가 볼걸 염두에두고 쓰긴함... 괜히 멋진문장 덧붙인다던가... 일기장 아무도 안보일만한 곳에 꽁꽁 숨겨놨는데도...ㅋㅋㅋㅋ 근데 감정을 속이진 않음
3일 전
익인32
일기를 솔직하게 안쓰면 얼마나 본인인생을 거짓으로 살고 있는거지..
3일 전
글쓴이
이런저런 사람 있는 거지 뭐 사람들이 정말 진짜 그대로만 살면 이 세상 안 굴러가지 않나? ㅋㅋㅋ 착한 척 괜찮은 척도 하니까 버텨지지 그 척의 범위가 일기까지인 사람도 있는 거고
3일 전
익인32
착한척 괜찮은척 뿐만 아니라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상황왜곡을 하니까 .. 자기들이 남한테 피해주는지도 모르고 민폐끼침 ㅋㅋ ㅠ 본인 자신한테 솔직하지 못한 애들특임..
3일 전
글쓴이
오 일기를 어떻게 쓰는지로 남한테 끼치는 민폐의 정도까지 넘겨짚는다고? 대단한 능력이네
3일 전
익인32
진짜 개긁혔네ㅋㅋㅋㅋ 본인한테 솔직하지 못한 애들 특이 본인 지적 당하면 엄청 화내는데 진심 무서움 최악
3일 전
글쓴이
32에게
긁혔다는 말 없을 땐 심심해서 어떻게 살았냐 ㅋㅋ 넌 무례함이랑 솔직함을 구분 못하고 있는 것 같으니 좀 덜어낼 필요가 있겠다

3일 전
익인32
글쓴이에게
본인 심기 거스르면 무례하다고 하는 것 또한 공식이다.. 긁혔다는 말 없을 땐 심심해서 어떻게 살았냐는 말도 넷상에서 주워들어가지곤 써먹는거봐 ㅋㅋㅋ
누가 무례한걸 솔직한걸로 포장한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본인 감정을 똑바로 직시하라고 ㅋㅋ

3일 전
익인33
100프로로 씀 나만 볼 건데 머
3일 전
익인35
난 솔짇하게 쓰려다가 개현타오거나 이걸 글로 써야돼? 싶어서 걍 북북 긋고 때려치는 스타일…..
3일 전
익인36
근데 그렇게 딱 적는순간 못버티겠음 그 사실이
3일 전
글쓴이
헐 맞아 그럴때도 있어 꺼내놓고 싶은데 형태를 눈으로 보면 또 못 견디겠고
3일 전
익인37
아니ㅋㅋㅋㅋㅋ 걍 최대한… 시니컬하고 단순한척 해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올해 20살인데 이거 프사 어때 443 01.02 15:0758451 0
익명뷰티 너네라면 코수술 할말 (4040)141 01.02 15:055797 0
일상 얘들아 제발 도와주셈 엿댔어 이거어떡해?179 0:438171 4
일상 케이크집에 문의한거 답장 와따ㅠㅠ185 01.02 23:5013084 1
이성 사랑방Istp 얘들아!40 01.02 15:5410547 0
투명 폰키 몇 개 쟁이지4 01.02 23:04 19 0
인바디도, bmi도 과체중인데 다들 마르게 보는 이유는 뭘까7 01.02 23:04 51 0
23~24이면 통장에1 01.02 23:04 37 0
아 쾌걸춘향 진짜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는데3 01.02 23:04 41 0
겨쿨딥익들 밝은색옷 잘어울려?4 01.02 23:04 19 0
대화하는데 공감하면서 내 얘기하는 거 뭐 안 좋다? 그런글 봤는데4 01.02 23:04 47 0
이성 사랑방 내 애인 진짜 좀 착하고 나한테 잘 맞춰준다 생각든게 01.02 23:04 65 0
HD 랑 FHD 티비 화질 많이 차이나?2 01.02 23:04 20 0
우리집은 명절때 해외여행가는데 시댁은 가서 전부쳐야해1 01.02 23:04 56 0
은교여시는 알겠는데 흑표범은 01.02 23:04 16 0
일본 잘알 익들아 나 궁금한거 있음 01.02 23:04 27 0
회사 의자 내돈으로 구매해서 바꿔도 ㄱㅊ?6 01.02 23:04 90 0
건강검진때문에 화딱지 나서 노트북 부실ㅃ번했다 01.02 23:03 27 0
저속노화하면서 친구랑 약속 안잡게되는건 나뿐만이 아닐것임...ㅎㅎ2 01.02 23:03 39 0
친구네 김장하면 어머니가 꾸준히 나 챙겨주시는데 2 01.02 23:03 21 0
토너랑 스킨이랑 역할은 비슷해??3 01.02 23:03 25 0
이성 사랑방 제 살 깎아먹는 내용이긴한데 어디에도 얘기할 곳이 없어서4 01.02 23:03 157 0
목이 너ㅓㅓㅓㅓㅓㅓ무 아파 진짜 01.02 23:03 20 0
네일해서 바디 길어진 거 네일 안하면 원래대로 돌아오지??? 6 01.02 23:03 74 0
이성 사랑방 여익들아 밥먹자는 말5 01.02 23:03 10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