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꾸는 거 2주 걸림 밑엔 내가 바꾼 방법
낮엔 의식해서 위에 붙여두고 일하고 일하다보면 어느새 또 아랫니에 가있는데 이거 다시 위에 붙이고 반복했어
밤에도 혀 위치 느끼느라 제대로 못 잤어
처음에 자려고 누울 때 위에 붙이면 숨 막히는 느낌들긴 하는데 참고 잤고 자다보면 아랫니 미는 느낌 났거든 그럼 깨서 위에 붙이고 다시 자고 아침까지 이거 반복함
이거 반복하면서 한 일주일 지나면 이제 혀가 자유분방해지고 위치는 대략 중간 정도 옴
그래서 그런지 혀가 자꾸 밖으로 나와서 혀 물고 있기도 하고 다시 천장에 붙여두면 혀가 입 안에서 막 떠다님
이거 다 참고 낮 밤 계속 천장에 붙여두니까 혀도 근육인지라 반복하다보면 기억해서 이제 천장에 붙어있어
이젠 아랫니에 붙이는 게 어색해졌음 바꾸는데 오래 걸리고 고생이지만 꼭 바꿔
+그리고 처음 하면 혀가 자꾸 윗니 밀거든? 이거 밀면 안 되고 그 입천장이랑 치아 시작되는 부분 어딘지 알겠어? 거기에 둬야돼
힘들면 r 해봐 그거 유지하는 것부터 시작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