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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l
난 매년 연말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 우울함도 있었고.. 왠지 모르게 싫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끝나간다는 느낌도 없이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이했네
좋은 마지막 하루 보내자! 지긋지긋하고 맘 아픈 2024년이였지만 마지막 하루는 좋게 보낼거야


 
익인1
좋겠다 그런마음 자체가 잘 보낸거잖아 난 올해가 진짜 최악이었거든 나이는 진짜 많은데 다치기도 계속 다치고ㅠ
3일 전
글쓴이
으음 잘 보냈다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익인이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잘 보냈나...? 문득 생각이 드네 ㅎㅎ 고마워
익인이도 25년은 아픈 곳 하나 없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거야 24년은 최악의 해였어도 25년은 고생한만큼! 다 돌려 받는 해가 될거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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